부정맥(不整脈)의 치료혈은 양계혈(陽谿穴)이다.
자기 손등을 쳐다볼 때 팔목에 가로무늬가 보인다.
엄지 손가락을 위로 쳐들면 엄지 손가락 밑동에 두
개의 힘줄이 나타난다.
힘줄 중간에 움푹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양계혈이다.
아이들이 콧물이 나올 경우 이곳으로 닦기 때문에
코흘리개혈이라고도 칭한다.
양쪽 양계혈에 각각 10분 씩 지압을 해줄 경우 심율(心律)이 정상(正常)으로 회복된다.
매일 양계혈(陽谿穴)에 지압을 해줄 경우 부정맥(不整脈)이
치료된다.
그 외 전신(全身)의 건강(健康)을 증진시켜 주는 6
개의 혈위는 기해(氣海:
丹田),
신유(腎兪)、명문(命門)、내관(內關)、족삼리(足三里),
용천혈(湧泉穴)
등이 있다.
부정맥(不整脈)이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몸이 불편하고 기운과 기력이 없으며 심(계心悸)
증상도 나타나고 맥박(脈搏)을 잴 경우 몇 번 뛰고나서 한 번씩 멈추기도 하며 때로는
심황의란(心慌意亂)
증상도 발생한다.
한의학에서 이와같은 맥을 맥결(脈結)이라고 칭한다.
서양의학에서는 premature
beat(조기박동 :
premature beat)이라고 칭하며 extrasystolic
ventricular tachycardia 또는
pre-extrasystolic
beat 등으로 불린다.
양계혈(陽谿穴)에 지압을 해줄 경우 신경성심장병(神經性心臟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정맥(不整脈)과
두통(頭痛)과 치통(齒痛)과 이명(耳鳴)
등이 치료된다.
일 주일 동안 매일 아침과 저녁 2
차례 매차 10
분씩 양계혈에 지압해 줄 경우 부정맥(不整脈)이
조정(調整)된다.
그 외 각종 심장병증(心臟病症)의 치료에도 괄목할 만한 치료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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