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低血糖)은 심근경색(心筋梗塞)을 유발시킨다.
당뇨병(糖尿病)은
숨어있는 살수(殺手)라고 칭한다,
혈당(血糖)의 조절이 불량 해질 경우
저혈당(低血糖)이 조성되는데
심근경색(心筋梗塞)을 유발시켜 준다.
당뇨병(糖尿病)과 고혈압(高血壓)의 병사(病史)가 있는 68
세(歲)의 부인(婦人)은 인슐린 주사를 맞은 후 목욕텅 안에서 목욕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 부인은 욕실(浴室)에서 혼도(昏倒)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의사들은 저혈당(低血糖)으로 인하여 발생한 「급성심근경색(急性心筋梗塞)」이라고 진단하였다.
노년성(老年性)
당뇨병(糖尿病)
저혈당(低血糖)
환자(患者)들은 냉한(冷汗)과 두통(頭痛)
등 증상(症狀)이 나타나는데 절대로 소흘이 여기지 말아야 한다.
혈당(血糖)이
70mg/dl
이하일 경우 저혈당이라고 말한다.
임상(臨床)에서 당뇨병(糖尿病)은
관심병(冠心病)과 심근경색(心筋梗塞)의 중요(重要)한 위험인자(危險因子)
임과 동시에 당뇨병 환자들이 관심병과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들에 비하여
2
배(倍)가 더 높다고 나타나 있다.
혈당(血糖)의 변화(變化)가 많은 사람일수록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에 걸릴 확률은
높다.
당뇨병(糖尿病)
환자들에게 고혈압(高血壓)과 고혈지(高血脂)와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
등의 합병증이 수반된다.
또 당뇨병 환자들은 혈관(血管)의 병변(病變)으로 인하여 만성혈관경색증(漫性血管硬塞)이 용이하게 조성된다.
그 결과 혈당(血糖)이 과저(過低)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준다.
저혈당(低血糖)은 각종(各種)
심혈관(心血管)
질병을 조성한다.
저혈당(低血糖)의 임상표현(臨床表現)
중 두훈(頭暈)과 도한(盜汗)과 심계(心悸)와 몸의 떠림과 불안감(不安感)과 초려감(焦慮感) 과 기아감(饑餓感)
등 증상(症狀)이 있다.
엄중한 증상(症狀)
중에는 추축(抽搐
: 근육경련)과 혼미(昏迷)와 쇼크 등 증상(症狀)이 있다.
저혈당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15g
의 당분(糖分)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예를들면 한 숟갈의 꿀이나 8
그램의 설탕이나 한 컵의 오렌지주스 등을 복용하고 나서 15
분(分)이 경과한 후 혈당을 측정해 봐야한다.
그래도 혈당이 상승되지 않을 경우
다시 15g
의 당분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15
분(分)이 경과한 후 혈당을 또 측정해 봐야한다.
만일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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