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귀리Whole
Grain Oats)와 인슐린
민감성(Insulin
Sensitivity)과 콜레스테롤(
Cholesterol)의
관계
귀리가 혈당(blood
sugar)을 강저시켜 줌과
동시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하강시켜 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 유타주립대학교(Utah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24
마리의 실험실 쥐들을 12
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의 쥐들에게 정제하지 않은
통귀리(whole
grain oat) 가루( flour)
를 섭취시키고 B
그룹의 쥐들에게는 정제된 귀리(refined (low bran)oat
) 가루(flour)를 8
주 동안 각각 먹였다.
A 그룹의 쥐들의 장(腸) 속에 들어있는 신체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숫자가 B
그룹의 장속에 들어있는 신체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숫자 보다 훨씬 더 많음을 발견했는데 특별히
Lactobacillacea(Lactic acid bacteria(유산균(乳酸菌)) 박테리아의 숫자는 2
배가 더 많디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통귀리를 먹인
A
그룹의 쥐들의 인슐린 민감성(insulin
sensitivity)이 증가되었음을
발견했으며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의 함량이 9.9% 강저(降低)되었고 나쁜 콜레스테롤(bad
cholesterol)이라고 칭하는 .LDL
과 VLDL
의 함량은 11%
나 경감되었음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장(腸) 속에 서식하고 있는 신체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숫자가 증가됨으로
인하여 인슐린 민감성이 증가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강저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논문은 미국 유타 주(州)
Logan 시(市)에 자리잡고 있는 유타주립대학교(Utah
State University) 연구팀(Zhou
A et al.)에 의하여 2015
년 2
월 10
일자 영양학저날(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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