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상(身体上)에 나타나는 3
개의 장수(长寿)
현상
인간의 장수(长寿)에 관하여 고대로 부터 여러가지 설법(说法)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예를들면 장미모(长眉毛:
눈썹이 유달리 길다)와 고전액(高前额
: 앞이마가 툭 튀어나옴)과 대이수(大耳垂
: 귓밥이 유달리 크고 축 늘어져
있음)와 손바닥(手掌)에 있는 생명선(生命线)이
길 경우에 장수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면상(面相)과 명리적(命理的)
증상(征象)으로 부터 판단한 것인데 실제로
과학성(科学性)은 결핍(缺乏)되어
있다.
또 생리학(生理学)에 근거를 두고 말하는 설법도 있는데
이것 역시 보편성(普遍性)이 결핍(缺乏)되어
있다.
예를들면 수소인(瘦小人)이 장수하고 능수인(能睡人)들이 장수하며、
무수반(无寿斑
: 老年斑이 없는 사람)이 장수하고、60
세(岁)
이전에 어떤 질병에도 걸려 본 적이 없는 사람 등이 장수한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능수인(能睡人)이란?
침대 위에 드러눕자 마자 코를 골며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사람을 일컫는데 장수한다고
말한다.
한편 수면(睡眠)
시간(时间)이 너무 길어도 단명(短命)하다고 말한다.
현대(現代) 과학자(科学者)들의 연구(研究)에 의하면 다음에 열거한 3
가지 증상(征象)과 건강장수(健康长寿)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1)、
심률(心率)
편만자(偏慢者)
심도(心跳
: 심장의 박동)의 속도(速度)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매분(每分)
60
번 뛰고 또 어떤 사람은 일 분간에 90
번 뛴다.
이 두 사람 만 비교해 봐도 일 분간에 심장
박동수가 30
번 차이가 남으로 하루에 40,000
번 차이가 나는 셈이다.
심장(心脏)의 박동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심장(心脏)은 그만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심장의 노손(劳损)이 발생하여 수명(寿命)이 단축(缩短)됨은 당연하다.
반면에 심률(心率)이 완만(緩慢)한 사람은 심장의 수축(收缩)과 이완(弛緩) 활동(活动)이 정상적임과 동시에 인체(人体)의 혈관(血管)
내의 혈액순환(血液循环)이 만족한 상태이며 장기적으로 온정(稳定)
상태를 유지한다는 말과 같고 심률(心率)이 완만한 사람은 장수(长寿)한다고 나타났다.
(2)、
폐활량(肺活量)이 큰 사람 :
폐활량(肺活量)이란?
한 번 크게 숨을 들이쉰 후
폐속에 들어있는 모든 공기를 빠짐없이 힘껏 내뱉으을
경우 계산한 기체(气体)의 총량(总量)을 일컫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폐활량(肺活量)은 연령(年龄)이 증장(增长)됨에 따라서 하강(下降)된다.
그런데 대다수의 장수자들의 폐활량은 젊은 시절의
폐활량(肺活量)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3)、
손(手)의 악력(握力)이 매우 강한 사람 :
미국(美国)과 영국(英国)의 과학자들은 손의 악력(握力)이 강하면 강할 수록 신체(身体)가 강건(强健)하며 체내(体内)에 있는 각기관(各器官)의 기능이 정상(正常)이라고 발표했다.
그 뿐만 아니라 손의 악력이 강한 사람들의
골밀도(骨密度)도 손의 악력에 비례하여 높다고 나타났으며 장수(长寿)한다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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