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혈 (凝血
: blood
clot)이란?
응고된 혈액(clotted
blood) 또는 피의 응고덩어리 또는 피의
덩어리 또는 피떡(혈병)
등 여러가지 명칭이 있는데
혈액(血液)의 응고(凝固)를
의미하고 액체상태(液体状态)의 혈액이불유동(不流动)
응교상태(凝胶状态)로 전변(转变)하는 과정(过程)을 일컫는다.
신체의 외부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 응혈은 생명을
구해준다.
왜냐하면 출혈을 멈추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관의 내부에 응혈이 발생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침은 물론 생명에 위협을 초래한다.
심장의
근육 속에 들어있는 관상동맥(
coronary artery) 속에
응혈이 발생할 경우 심장발작(heart
attack)이 유발된다..
또 뇌(brain)
속의 혈관 속에 응혈이 발생할
경우 뇌졸중(stroke)이 유발된다.
. 또 다리의
정맥(vein)
속에 응혈이 생길 경우 정맥 혈전 색전증 (venous
thromboembolism(VTE))이 발생한다 다리에 혈전이 발생할 경우 다리가 붓거나 통증이 있다.
피떡(혈병)의 일부가 떨어져서
혈액을 타고 폐(lungs)로 들어갈 경우 폐동맥 색전증이라고도 칭하는 폐색전증(肺塞栓症
:
pulmonary embolism, PE)이 폐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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