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Fat)
과 설탕(sugar)과
소화도 내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들의
관계
지방(Fat)
과 설탕(sugar)
은 소화도 내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들의
세계에 혼란을 발생시켜 대뇌의 인지기능(認知機能 : cognitive
function)을 상실시킨다.
2015
년 6
월 22
일 미국 오리건(Oregon)
주(州) CORVALLIS
시(市)에 자리잡고 있는 오리건
주립 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OSU)
연구팀은
과량의 지방과 설탕을 섭취할 경우 장내(腸內)에
들어있는
박테리라(bacteria)들에게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경감시켜 주고 공간감각과 위치감각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행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과량의 설탕과 지방을 복용할 경우 단기기억(短期記憶 : short-term
memory)과 장기기억(長期記憶 : long-term
memory) 장애를 초래한다고
발표했다.
인체의 소화계통(digestive
system) 내에는 100
조(兆
: trillion)
개의 미생물( microorganisms)이 들어있는데 사람이 섭취한 설탕과 지방은 소화도 내의
미생물계((微生物系)에 일대 혼란을 발생시킴으로 인하여 대뇌의 인지기능에 악영향(惡影響)을 미친다고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실험실 쥐들에게 설탕과 지방 등 각기 다른 음식물을 먹인 뒤 모리스 수중 미로(水中迷路
: Morris water maze) 실험을
실시하여 정신기능(mental
function) 과
신체기능(physical
function)을 측정했으며
동시에
체내에 있는 여러종류의
박테리아(bacteria)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측정한 결과를 최근
신경과학(the journal Neuroscience) 의학잡지에 발표했다.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Linus
Pauling Institute)의 수석 연구원이며
오리건 주립 대학교(OSU)의
수의과대학4(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의 Kathy Magnusson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It’s
increasingly clear that our gut bacteria, or microbiota, can communicate with
the human brain,”said
Kathy Magnusson,
a
professor in the OSU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and
principal investigator with the Linus
Pauling Institute
“Bacteria
can release compounds that act as neurotransmitters, stimulate sensory nerves or
the immune system, and affect a wide range of biological functions,” she said.
“We’re not sure just what messages are being sent, but we are tracking down the
pathways and the effects. Mice
have proven to be a particularly good model for studies relevant to humans,
Magnusson said,
on such topics as aging,
spatial
memory, obesity
and
other issues."
다시
말하면 "소화도 내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들은 대뇌와 쉬지않고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장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들은 신경전도 물질을 분비하여 감각신경 세포와
면역계를 자극시켜 광범위한 생리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우리(과학자)는 박테리아들이 어떤 메시지를 대뇌로 보내는가?
에 관하여 아직 확실하게 모르고 있지만 박테리아들이
대뇌로 보내는 메시지를 추적할 수 있는 반면에 그 효과도 추적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 Magnusson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하여 노화(aging)와 공간기억과 위치기억 spatial
memory, 과 비만(obesity)
등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 는 뜻이다.
또
Magnusson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What’s often referred to as the “Western
diet,” or foods that are high in fat, sugars and simple carbohydrates, has been
linked to a range of chronic illnesses in the United States, including the
obesity
epidemic and an increased incidence of Alzheimer’s
disease..
“We’ve
known for a while that too much fat and sugar are not good for you,” Magnusson
said. “This work suggests that fat and sugar are altering your healthy bacterial
systems, and that’s one of the reasons those foods aren’t good for you. It’s not
just the food that could be influencing your brain, but an interaction between
the food and microbial changes.” Magnusson
and her team claim that the deterioration in cognitive ability following these
diets is prompted by changes to the composition of gut bacteria, or the gut
microbiome. They highlight that both the high-sugar and the high-fat diet show
increases in the bacteria, Clostridiales, as well as decreases in the bacteria
known as Bacteroidales, which are both associated with reductions in cognitive
flexibility."
다시 말하면 “
설탕과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양음식은 현재 미국 내에 비만과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을 만연시켜 주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방과 설탕이 장내의 건강한 미생물계에 혼란을 유발시켜 대뇌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친다.
설탕과 지방을 과량 섭취할 경우 소화도
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들의 평형이 깨어짐으로 인하여 치매의 발병률이 상승한다.
설탕과 지방을 과량 섭취할 경우 소화도 내에
서식하고 있는 Clostridiales
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의 숫자는 증가(增加)되고
반면에 Bacteroidales
라고 불리는 박테리아의 숫자는 감소되는데 이 두
가지 박테리아의 숫자가 많아도 치매증상이 나타나고 적어도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소화도 내에 서식하고 있는 Clostridiales
박테리아와 Bacteroidales
박테리아의 숫자는 항상 평형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 설탕과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Kathy
Magnusson 여사는
현재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Linus
Pauling Institute)
의 수석(首席)
연구원이며 오리건 주립 대학교(OSU)
수의학과대학(獸醫學科大學
: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의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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