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상시 섭취하는 음식물들이 장차 태어날 다음 세대들의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유전학자들의 연구결과 조부모(祖父母)와 부모(父母)들이 먹는 음식에 따라서 후손들의 건강상태가
결정된다고 증명되었다.
부모나 조부모들이 건강식을
했느냐?
또는 인체에 해로운 음식을 다량 섭취했느냐?
에 따라서 후손들의 DNA 에 영향을 미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밝혀졌다. 오래 전 부터 이러한 가설(假說)이 파다하게 나돌았었는데
2
명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증명되었다.
후생유전학자들은 부모나 조부모들이 비만증(obesity)이나 당뇨병(diabetes)이나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걸려있을 경우 후손들도 동일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증명했다.
후생유전학(後生遺傳學:epigenetics)이란?,
표증유전학(表徵遺傳學),
표관유전학(表觀遺傳學)、의유전학(擬遺傳學)、표유전학(表遺傳學)、외유전학(外遗传学),
후유전학(後遺傳學)
등으로 불리는 생물학(生物学)과 유전학(遗传学)의 영역(领域)에 속하는 학문인데 DNA
의 염기서열이 변화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외부의 영향을 받아서 유전인자의 표현에 변화가
발생하고 세포의 표현형에 변화가 발생하는 것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물을 다량 섭취하는 부모들은 후손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에 유익한 건강음식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후생유전학(Epigenetics)에
의하면 유전인자의 표현(gene
expression)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미국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의 Randy Jirtle 박사
연구팀은 동일한 수정란을 각각 다른 두 마리의 어미쥐의 자궁 속에 이식시켜 각각
어미쥐들에게 완전히 다른 음식물을
섭취시켰다.
21 일 후에 각기 다른 어미쥐의
뱃속에서 태어난 새끼쥐들의 털색깔과 체중이 각각 달랐으며 어미쥐들이 임신기간에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서 만성질환에
걸리는 확률도 어미쥐와 비슷했다고 발표했다 .
Randy
Jirtle 박사 연구팀은 어미쥐들이 섭취한 각각
다른 영양소(nutrients)는
DNA 의 표현에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친다고
증명했다.
네덜란드(Netherlands)의 흐로닝언(Groningen)
시(市)에 있는 토르스텐 프로쉬 대학교(Torsten
Plösch of University ) 연구팀은 미국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 Randy Jirtle 박사
연구팀의 연구를 바탕으로 영양소(nutrition)들은 동물은 물론 사람들의 에피지놈(epigenome)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성인들의 다이어트는 정자(sperm)
세포와 난자세포(egg
cells)을 비롯한 모든
세포들을 변화시키며 직접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세계 제 2
차 대전 후 1944
년 겨울에 네덜란드에 발생한
기근(Dutch
famine)으로 인하여 급식소에서 끓여주는 죽으로
연명한 임신부들이 출산한 아기들은 성인이 된 후에
당뇨병과 심장질환(cardiovascular
disease)에 결렸다고
한다.
네덜란드 기근 때 영향을 받은
4,500,000
명 중 22,000
명이 기근으로 인하여 사망 했다고
한다.
또 2010
년에 스페인의 Josep
C. Jiménez-Chillarón 박사
연구팀은 평상시 음식물을 과량(過量) 섭취함으로
인하여 당뇨병에 걸린 숫컷 쥐의 자손들이
소량(少量)의 음식물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저항과 당뇨병과 비만증에 걸렸다고 보고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연구팀은
2011
년에 흙 속에 서식하며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고 몸의 길이는
1mm
정도되는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 worm)들이 장수식품을 섭취할 경우
장수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꼬마예쁜선충들 보다 훨씬
더 장수했다고 보고했는데 3
대(代)에 걸쳐 장수했다고 보고했다.
또 폴란드(Poland)의
크라쿠프(Krakow)
시(市)에 있는 TsimTsoum
연구소(Institute)의
Ram
B. Singh 박사는 LiveScience
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It
is possible that eating more omega-3 fatty acids, choline, betaine, folic acid
and vitamin B12, by mothers and fathers, possibly can alter chromatin state and
mutations, as well as have beneficial effects…leading
to birth of a 'super baby' with long life and [lower risk] of diabetes and
metabolic syndrome," Singh told LiveScience. "This is just a possibility, to be
proven by more experiments."
다시
말하면 " 오메가-3지방산(omega-3
fatty acids) 과 엽산(folic
acid) 과 비타민
B12 와 콜린(choline)과 베타인(betaine)
등을 섭취한 부모들의 염색질표현(chromatin)
state) 에 변화가 발생하고 세포의
돌연변이(突然變異:
mutations)도 방지해 주며 장수(長壽) 가능한 '슈퍼베이비(super
baby)'를 출산하고
당뇨병(diabetes)
에 걸릴 학률을 낮추어 주며 대사 증후군(代謝
症候群: metabolic
syndrome)에 걸릴 확률도 낮추어
준다.“
는 뜻이다.
또 과학자들에 의하여 성숙한 세포(adult
cells)일 때 보다 미성숙한 세포 일 때 섭취한
영양소의 영향을 받아 후생유전자 변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또 복중(腹中) 태아(胎兒:
fetuses)와 어린아이( infants)들의 후생유전자 변형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증명했다.
또 부모님들의 섭취하는 음식물 섭취 습관이 다음 세대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의 대상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