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치료(Heat Therapy / Hyperthermia)를 사용한 암치료

열치료(Heat Therapy / Hyperthermia)를 사용한 암치료

열치료(Heat therapies)는 수 천년 전 부터  여러가지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1989 년 부터 열치료법을 암치료에 사용해 오고 있다. 사우나(saunas) 를 하므로써 땀을 내어 체내의 독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기도 한다. 인체 내에  40 도 내지 42 도의 고열을 발생시켜 주므로써  면역세포( immune cells) 들을 자극시켜 박테리아 등을  죽이는데 실제로 고열은 면역세포들을 자극시켜  주므로  간접 항암 효과를 나타내 준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인체 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하고   pH 가 낮을 경우에 한해서 인체 내의 온도가 섭씨 42 도 내지 섭씨 44 도로 상승될 경우 세포들은 견디지 못하고 죽기 시작한다고 증명했다. 그런데 암세포 주변의 환경이 이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암세포 주변에는 대량의 유산(乳酸 :lactic acid )이 생성됨과 동시에  혈액의 유통이 불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몸  전체의 온도가 섭씨 42 도인 경우 건강한 세포들도 견디지 못하고 죽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우나 치료(sauna therapy)를 실행 할 경우 특별히 온도에 신경을 써야한다.  

무선전자파(radiowave technology) 치료는 암세포가 존재하는 국부 부위의 온도 만 섭싸 46 도 내지 섭씨 48도 까지 상승시켜 줄수 있으므로  일정한 부위에 존재하는 암세포 만 살상시켜 줄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전자파 치료는 현재 과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며 화학요법(chemo)과 방사선요법(radiation)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재 유럽에서는 전자파 치료법이 실행단계에 있으며  "local oncothermia" 라고 칭한다.  현재 캐나다에서도 몇몇 클리닉에서 전자파 치료법을 암환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열치료법(Heat therapy)은  가장 안전한 암치료법이다. 열(Heat)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암세포(cancer)와 싸운다. 

(1)   인체 내에 있는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2)   면역세포(immune cell)의 공능을 자극시켜 준다.  

(3)   직접 암세포를 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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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Oncothermia 는 열치료법의 일 종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겸하여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oncothermia 에 사용되는 기계 (machine)는 개인이 구입하기 어려우므로 일 주일에 세 차례 내지 네 차례 매차 20 분 내지 30 분 동안 사우나 치료를 받아도 효과는 대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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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페이스 메이커(pacemakers) 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이 있거나  건강상태가 극도로 허약한 사람들은 사우나 치료법(sauna therapy)이 적합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일은  사우나를 하기 전과  하는 동안과 ,하고나서 반드시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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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땀으로 여러가지 광물질과 전해질이 배출되므로 광물질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물은 열(heat)의 전도가 빠르므로 습포를 사용하는 것이 건열을 사용하는 것 보다 좋다.  또 습열(Moist heat)은 조직 속으로 더 깊이 침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