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티아민(Thi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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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비타민 중 비타민
C
와
8 개의 비타민
B
를 포함한 아홉 가지의
비타민은 수용성(water-soluble
: 물에 녹는) 비타민이고 비타민 A,
D, E, K 는 지용성(fat-soluble
: 지방에 녹는) 비타민이다.
지용성
비타민은(fat-soluble
vitamins)은 인체
내로 잘 흡수됨과 동시에 지방조직(fatty
tissues) 속에 수용성 비타민 보다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티아민(Thiamine
(vitamin B1))은
수용성 비타민이며
생화학적
이용효능(bioavailability)
이 매우
약하다.
벤포티아민은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 B1
이다.
왜냐하면 지용성 비타민
B1
은 인체 내로 대량으로
흡수(吸收)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은 최초로 1950
년대에 일본에서 일본
과학자가 발견하였으며 1962
년에 미국의 특허(USA patent)를 따냈다.
그후로 수 십년 동안
일본과 미국과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사용해
왔다.
벤포티아민은 마늘과 양파와 골파와 대파와 부추와 달래와 야생 마늘과 같은 총속(蔥屬) 식물
속에 들어있다. 티아민(thiamine)
과 벤포티아민의 부작용은
아직 까지 없다고 나타났다.
인체 내에서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은 티아민(thiamine)
으로 용이하게
변하며 활성이 매우 강한
티아민(thiamine)인 thiamine
pyrophosphate (TPP)으로 전화된다.
그러므로 티아민 부족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모든 질병을 벤포티아민이 치료해 줄 수 있다.
TPP
는 인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효소들의
조효소(助酵素: coenzyme)
역할도
해준다.
특별히 벤포티아민은 우리
인체가 음식물로 부터 얻는 에너지(energy)
생성에 제 일 중요한 역할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티아민(Thiamine)은 우유와 고기와 이스트(yeast)
와 밀기울과
겨와 왕겨와 같은 곡식 알맹이의 겉(bran
coat)에 주로 포함되어 있다.
티아민은 어린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탄수화합물(carbohydrate)
대사(metabolism)
와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이다.
한편 티아민 결핍증은 현대
문명사회에서는 주정뱅이를 제외한 보통 사람들에게는 잘 발생되지 않는다. 그러나 흰쌀 밥 만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東南亞)의 저개발
국가의 일부 지역에서는 풍토병으로 남아있는 국가들도 있다. 티아민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각기병(脚氣病 :
beriberi)이라고 칭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신경장애(neurological
symptoms) 와
심혈관(cardiovascular)
장애와 수종(edema)
등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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