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남편과 아내의 나이 차이

남편과 아내의 나이 차이


남편 보다 7 세 내지 9 세가 더 많은 여자들은 같은 나이의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여성들 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20% 더 높다고 나타났다남자들은 젊은 여자와 살 경우 장수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자신 보다 더 젊은 남자와 살 경우 단명(短命)하며 같은 나이의 남편과 살 경우 장수한다.

결혼은 수명을 연장해 주는데 남녀간의 연령 차이가 남자와 여자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다르다.  

나이가 자신 보다 훨씬 많은 남자와 살고있는 여성들의 수명은 단축된다. 그러나 여자가 자기 보다 젊은 남자와 살 경우에도 여성들의 수명은 단축된다.  


위에 열거한 이론은 2 백만 명의 네덜란드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이다. 결론은 같은 나이의 사람과 결혼할 경우 장수한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젊은 아내와 함께 살고있는 남성들이 장수한다고 나타났다. 독일의 로스토크(Rosktock) 시(市)에 있는  막스프랑크 인구통계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Demographic Research )Sven Drefahl  박사는 여성들은 나이가 자신 보다 더 많은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살든지 나이가 더 젊은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살든지 여하간에 수명이 단축된다고 발표했다.


인구통계저널(journal Demography) 에 발표한  Sven Drefahl  박사의 논문을 보면  남자가 여자 보다 7 세 내지 9 세 어린 부인과 살 경우 같은 나이의 여성과 살 때 보다 사망률이 11% 낮다고 발표되어 있다.  또 여성이 자기 남편 보다 7 세 내지 9 세 더 많을 경우 같은 나이의 남편과 살고 있는 여성들 보다  20% 이상 사망률이 더 높다고 발표되었다.  


실험 하기 전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신 보다 더 젊은 배우자와 살 경우 장수한다고 믿고 있었다Drefahl 박사는 젊은 남편과 살고있는 여성들은 수명이 단축되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기 보다 7 세 내지 9 세  더 젊은 남편과 살고있는 여성들의 조사(早死) 할 확률은 20% 인데 비하여 자기 보다 7 세 내지 9 세가 더 많은 남편과 살고있는 여성들이 조사(早死) 할 확률은 11% 로 각각 나타났다.


Sven Drefahl  박사는 여성들이 남편과 나이 차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조사(早死) 할 확률이 높지만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않은 사람들 보다 장수한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영국의 예를들면 남자의 평균 수명은 78세 인데 비하여 여자의 평균 수명은 82 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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