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양생(养生)과 방병(防病) - (2) 소변을 참지 말것

양생(养生)과 방병(防病) - (2)  소변을 참지 말것


정기(精气)는 인체(人体) 구성의 기본물질(基本物质)이며정기(精氣)의 충족 여부(与否)연년익수(延年益寿)깊은 관계를 갖고있다. 신장(肾脏)의 기능(机能)이 정상(正常)인 사람은 엄동설한의 기후 변화(变化)에도 잘 적응하나 신기(肾气)가 휴손(亏损)된 사람은 겨울철에 풍한사(风寒邪)의 침습을 용이하게 받고 신진대사(新陈代谢)의 실조(失调)로 인하여 질병(疾病)이 쉽게 유발된다. 그러므로 동계(冬季)신장(肾脏)의 보양(保养)에 힘써야 한다.

다음은 5 가지 보신양신(補肾养肾)의 유효방법(有效方法)이다.


(​2).  소변을 참지 말것

요의(尿意)가 있을 경우 즉시 배뇨(排尿)해 주는 것도 양신(养肾)의 한 가지 방법(方法)이다. 소변을 참을 경우 방광염(膀胱炎)에 쉽게 걸린다. 엄중시(严重时) 방광속의 소변(小便)은 신장(肾脏)을 손상시킨다. 방광(膀胱) 속에 저장되어 있는 소변의 양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되면 신경(神经)을 자극시켜 배뇨반사가 일어나며 요의를 발생시킨다. 그때 즉시 소변을 배출해야 한다.

장시간 소변을 참을 경우 방광9膀胱)의 탄성(弹性)이 감약됨은 물론  장시간 소변을 배출시키지 않을  경우  세균(细菌)의 감염(感染)이 발생되며 방광 속의 소변이 역류(逆流)되어 신장(肾脏)의 염증을 발생시킨다. 심지어 요독증(尿毒症)도 유발시킨다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적인 수분을 섭취할 경우 하루에 8 차례 이상 소변을 배출하는 것이 정상인데 하루에 8 차례 이하 소변을 배출하는 사람은 소변을 참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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