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아디포넥틴(Adiponectin)

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아디포넥틴(Adiponectin)


독일 연구팀(German research team)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AGE(최종당화산물) 의 함량이 높은  음식과 저열을 사용하여 AGE 의 함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아디포넥틴(adiponectin) 의 함량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홀몬과 비슷한 단백질로써  지방세포(adipocytes (fat cells)) 속에 들어있으며  Adiponectin 은 인슐린민감성(insulin sensitivity)을 높혀주므로 제 2 형 당뇨병을 예방해 주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adiponectin 의 레벨이 낮을 경우 제 2 형 당뇨병과 동맥경화와 비만(obesity) 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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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포넥틴 (adiponectin )은 지연단백(脂連蛋白)이라고도 칭하는데 글루코스(Glucose(포도당))의  레벨을 조절시켜 주고 지방산(Fatty Acid)을 분해시키며 연소시켜 주는 일 종의 단백질이다. 인체 내에 아디포넥틴의 레벨이 높으면 지방의 체내 축적이 경감된다.
 


독일 과학자들은 평균 연령이 55 세이고 혈당 조절이 잘않되며 비만(평균 BMI  29.2)인 사람 19 명을 실험대상으로 선택하였다. 똑 같은 분량의 동일한 음식을 섭씨 232 (화씨 450ºF) 속에서  for 20 분 동안 구운 음식 속에는 섭씨 100 (화씨 212ºF)에서  10 분 동안 끓이거나 수증기로 찐 음식 보다  AGE(최종당화산물) 함량이 5. 5 배가 더 높다고 나타났다.


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AGE의 함량이 높은 음식물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레벨이 낮았고  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음식물 속에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함량이  더 높았다.  

그런데 벤포티아민(benfotiamine)AGE 와 관계된 내피세포층기능부전(endothelial dysfunction)정상으로회복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왜냐하면  벤포티아민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레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내피세포층이란혈관의 내벽(內壁)을 일컫는다.   그 뿐만 아니라 벤포티아민은 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음식물로 부터 발생하는  methylglyoxal 의 레벨도 경감시켜 줌과 동시에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도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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