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아디포넥틴(Adiponectin)
독일 연구팀(German
research team)은
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AGE(최종당화산물)
의 함량이 높은 음식과
저열을 사용하여 AGE
의 함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아디포넥틴(adiponectin)
의 함량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홀몬과 비슷한 단백질로써
지방세포(adipocytes
(fat
cells)) 속에 들어있으며 Adiponectin
은
인슐린민감성(insulin
sensitivity)을 높혀주므로 제 2
형 당뇨병을 예방해 주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adiponectin 의
레벨이 낮을 경우 제 2
형 당뇨병과 동맥경화와
비만(obesity)
등이
발생한다
.
.
아디포넥틴 (adiponectin )은 지연단백(脂連蛋白)이라고도 칭하는데 글루코스(Glucose(포도당))의 레벨을 조절시켜 주고 지방산(Fatty Acid)을 분해시키며 연소시켜 주는 일 종의 단백질이다. 인체 내에 아디포넥틴의 레벨이 높으면 지방의 체내 축적이 경감된다.
독일
과학자들은 평균 연령이
55
세이고 혈당 조절이 잘않되며
비만(평균 BMI 29.2)인 사람 19
명을 실험대상으로
선택하였다.
똑 같은 분량의 동일한 음식을 섭씨 232
도(화씨 450ºF)
속에서
for
20 분 동안 구운 음식
속에는 섭씨
100
도(화씨 212ºF)에서 10
분 동안 끓이거나 수증기로
찐 음식 보다
AGE(최종당화산물)
함량이
5.
5 배가 더 높다고
나타났다.
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AGE의 함량이 높은 음식물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레벨이 낮았고 저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음식물 속에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함량이 더 높았다.
그런데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은 AGE
와 관계된
내피세포층기능부전(endothelial
dysfunction)을
정상으로회복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왜냐하면 벤포티아민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레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내피세포층이란?
혈관의
내벽(內壁)을 일컫는다.
그 뿐만 아니라
벤포티아민은 고열을 사용하여
요리한 음식물로 부터 발생하는
methylglyoxal 의
레벨도 경감시켜
줌과
동시에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도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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