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중국(中國) 선종(禪宗)의 조사(祖師)——혜능(慧能) - (1)

중국(中國) 선종(禪宗)의 조사(祖師)——혜능(慧能)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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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은 흔히 볼수 없는  불세출적(不世出的)인 기재(奇才)이었다.  다시 말하면 혜능(慧能)은 천재(天才)였으며 노자(老子)와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와 장자(莊子)와 어깨를 겨눌 만한 위인(偉人)이었다. 혜능의 제자들이 혜능의 사상(思想)과 언행(言行)을《법보단경(法寶壇經)》이란 경(經) 속에 기록해 놓았다.  《법보단경(法寶壇經)》은 그 당시 중국(中國)의 화상(和尚)들에 의하여 편성된 가장 위대(偉大)한 불학저작(佛學著作)인데 대장경(大藏經) 속에 수록되어 있다. 《법보단경(法寶壇經)》은 단경《壇經》이라고 칭하며 《금강경(金剛經)》과《법화경(法華 經)》과《유마힐경(維摩詰經)》과 어깨를 나란히 겨눌 수 있는 불경(佛經) 중 하나이다.  《법보단경(法寶壇經)》속의 글짜 한 자, 한 자와  한 구절, 한 구절 은 샘물 속에서 솟아 올라오는 우물 물과 같으며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속 마음을 털어놓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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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慧能)의 속성(俗姓)은 노(盧)씨이며 서기 638 년에 광동영남(廣東嶺南)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몸매는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와 비슷하며 혜능은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모친(母親) 슬하에서 자랐다. 가세(家勢)가 빈곤해 짐에 따라 혜능의 모친은 혜능을 데리고 남해현(南海縣)으로 이사한 후 땔나무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혜능은  유년시(幼年時) 독서(讀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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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혜능은 한 고객을 만났는데 그 고객은 혜능이 갖고있던 땔나무를 전부 사겠다고 말하며 집 까지 배달해 달라고 말했다. 혜능은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자기가 갖고있는 땔나무를 모두 등에 짊어지고 고객의 집 까지 배달해 주었다. 혜능이 주인 집 대문 밖을 나오려는데 집안에서 경을 읽는 소리가 들렸다.  경구(經句)가 혜능의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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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은 즉시 집 주인에게 "지금 방안에서 읽고있는 경은 무슨 경(經)입니까?" 고 물었다.

​집 주인은 혜능에게 "나의 아들이 지금 방안에서 읽고있는 경(經)은 《금강경(金剛經)》이다." 고  말했다.  하북성(河北省) 황매산(黃梅山)에 있는 5조(五祖) 홍인(弘忍)에게서 배운 경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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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낯선 사람이 은(銀) 열 냥(十兩)을 혜능의 모친(母親)에게 생활비(生活費)로 사용하라고 주면서 혜능을 황매산(黃梅山)에 있는 홍인(弘忍)에게 보내어 참배(參拜) 시키고 블학을 배우게 하라고 권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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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혜능(慧能)은 모친(母親)과 이별하고 30 여 일을 걸어서 황매산(黃梅山)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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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 ​도착하자 마자 혜능은 홍인(弘忍)을  참견(參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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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弘忍)은 혜능에게 :  “你是哪里人,到這裏來做什麼?” 라고 물었다.

​다시 말하면 “너는 어디서 왔으며 무억하러 여기 왔느냐?”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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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은 :“弟子是嶺南新州人,此來拜你為師,是為了要成佛,別無其他目的。” 라고 홍인에게 대답하였다.

​다시 말하면 “소인은 영남 신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불하고 싶으니 저의 스승이 되어 주십시요. 그것 외에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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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弘忍)은 혜능의 소박함에 감동을 받고나서 풍자적(諷刺的)인 말로 혜능((慧能)을 시험해 보기 위하여 :  “你從新州來,是南蠻之人,如何能成佛?” 라고 혜능에게 질문하였다.

​다시 말하면 “네가 신주에서 왔다고! 그렇다면 너는 중국 남방의 미개한 사람인데 어떻게 성불할 수 있단 말이냐?”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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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이 하는 말에 혜능(慧能)은 날카롭게 반격(反擊)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  “人雖有南北之分,而佛性豈有南北之別,我的形體雖與你不同,但我們的佛性又有什麼差別呢?”

​다시 말하면 “사람은 남방 사람과 북방 사람으로 분별할 수 있지만 불성도 남과 북으로 구별해야 된단 말씁입니까? 소인의 외모가 스승님의 외모와 다르다고 하여 불성 조차 다르다는 말씀이십니까?” 는 뜻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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