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당뇨병합병증(diabetic complications) 예방

벤포티아민(Benfotiamine)과 당뇨병합병증(diabetic complications) 예방



과학자들은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이  혈관 손상으로 인하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용이하게 발생되는 당뇨병합병증(diabetic complications)을 예방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이 지난 30여 년 동안  연구결과 당뇨병(diabetes)이 혈관에 손상을 입힘으로 인하여 실명(失明: blindness)과 신부전( kidney failure) 과 심장마비(heart attacks)와 다리절단(amputation of legs) 등을 피할 수 없다고 인정하였다.



그런데 뉴욕시(New York City)의 브롱크스(Bronx)에 있는  예시바 대학교(Yeshiva University) 내의  아인슈타인 의과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부속  아인슈타인 당뇨병 연구 센터(Einstein Diabetes Research Center)의 과학자들은 당뇨병에 걸린 쥐와 당뇨병에 걸린 기타 동물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하여 벤포티아민(benfotiamine) 이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해 줌과 동시에 치료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은 티아민(thiamine (vitamin B1))을 합성하여 만들었는데 독일에서는 현재까지 십 여년 동안 사용해오고 있는데 당뇨성신경증(diabetic neuropathy)과 좌골신경통(sciatica)과 기타 신경통(painful nerve conditions)의 치료에  사용해 오고 있다.
당뇨병(diabetes) 환자들의 세포들은 항상  포도당(glucose)의 레벨이 높은 핏속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세포들은 세포 내의 포도당(glucose) 레벨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특별히 동맥(arteries)과 정맥과 신장의 모세혈관과 안구의 망막에 있는 모세혈관의 벽의 세포 속의 포도당은 조절이 잘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혈관에 손상을 입혀 결국 실명(失明)을 비롯한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예시바대학교(Yeshiva University)의 아인슈타인 의과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Dr. Michael Brownlee 교수는 벤포티아민에 관한 논문을  자연의학(Nature Medicine) 잡지에 발표했다.



Dr. Brownlee 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transketolase 라도 불리는 효소가 티아민(thiamine)의 협조를 받아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해 준다고 발표하였다.



Dr. Brownlee 는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이 transketolase 라고 불리는 효소를  300% 내지  400% 이상 활성화시켜 준다고 발표했으며 또  벤포티아민은 당뇨병성망막증(diabetic retinopathy) 을 예방해 주고 치료해 준다고 발표했다. 현재 까지는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해 주는 약은 없다고 한다. 독일에서 십 여년 간 벤포티아민을사용해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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