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한 쪽 발로 20초 동안 서있기 테스

한 쪽 발로 20초 동안 서있기 테스

과학자들은 한 쪽 발로 20초 동안  서있지 못하는 사람들은 미세출혈(microbleeds) 이나 무증상 뇌졸중( silent  strokes)과 관계가 있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아주 미세한 뇌손상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발표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또 무증상 뇌졸중(Silent strokes) 또는 열공성뇌경색(lacunar infarctions)은  뇌졸중(strokes)과 치매(dementia)의 전조증상이다고 발표했다.  

일본 경도대학(京都大學 : Kyoto University)의  야스하루 다바라(Yasuharu Tabara) 박사는  "Our study found that the ability to balance on one leg is an important test for brain health.  Individuals showing poor balance on one leg should receive increased attention, as this may indicate an increased risk for brain disease and cognitive decline."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의 연구 결과 한 쪽 다리로 서있을 수 있는 능력테스트는 뇌의 건강을 시험하는 중요한 테스트이다. 한쪽 발로 서있지 못하는 사람들은 뇌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있으며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성이 있다." 는 뜻이다.

남자 546 명과 여자 841 명을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여 눈을 뜬 채 한 쪽 다리를 쳐들고 60 초 동안 서있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학자들은 실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 마다 2 번씩 실시하게 한 후 성적이 좋은 것을 택하여 분석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실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를 조영시켜  대뇌속의 미세혈관(cerebral small vessel) 의 질병을 검사하였다

이 실험에 참여한 1387 명 중 479 명은  과거에 2곳 이상 열공성뇌경색(lacunar infarction lesions)이 발생된 사람들로써 한 쪽 발로 20 초 이상 서있지 못했다. 222 명은 과거에 한 차례 열공성뇌경색을 경험한 사람들이며 실험에 참여한 1387 명 중 416 명은 과거에 2 곳에서 미세출혈이 발생했던 사람들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53 세된 남성이  한 쪽 발로 10 초 이상 서있을 수 있고 1 분 동안에 37 차례  의자에 앉았다 섰다 할 수 있는 사람은  뇌졸중이나 뇌경색으로 인하여 사망할 확률이 낮다고 발표했다

한편 53세 된 여성이 1 분 동안에 35 번 의자에 앉았다 섰다 할수 있고 한 쪽 발로 10 초 이상 서있을 경우 뇌졸중과 뇌경색으로 사망활 확률이 낮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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