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호초욕(丁香胡椒浴)

정향호초욕(丁香胡椒浴)은 이수소종(利水消肿) 작용이 있다.

수종(水肿)이 있는 사람들은 폐(肺)와 비(脾)와 신(肾)과 관계가 깊으며 전신(全身) 수종(水肿)은 대부분 신(肾) 공능(功能)과 관계가 있고 비허(脾虚)와 폐허(肺虚)인 사람들의 경우 수기(水气)와 습기(湿气)가 다리에 축적되어 각부(脚部) 수종이 발생한다.

호초(胡椒)는 행기(行气) 작용이 있고 택란(泽兰)과 익모초(益母草)와 적소두(赤小豆)는 모두 이수소종(利水消肿)의 공효(功效)가 있으므로 택란과 익모초와 적소두와 온신조양(温肾助阳) 작용이 있는 정향(丁香)을 배합(配合)하여 사용할 경우 수습(水湿)이 제거되어 수종이 치료된다.

재료(材料) ：정향(丁香) 5 전(钱)、호초(胡椒) 5 전(钱)、택란(泽兰) 1 냥(两)、익모초(益母草) 1 냥(两)、적소두(赤小豆) 1 냥(两)
제법(制法) ：물(清水) 8 대접과 이상의 5 가지 한약을 45 분(分) 동안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약물 만 취하여 20 분 내지 30 분(分) 동안 발을 담그고 있다.
공효(功效) ：온신거한(温肾袪寒)，이수소종(利水消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