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와 가공육류

WHO 와 가공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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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베이컨과 소시지와 델리 육류와 훈제육류와 핫도그와 햄을 비롯한 여러가지 가공육류 등을 가장 치암율이 높은 카테고리 속에 집어넣었다. 치암율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 속에는 담배와 석면(asbestos)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붉은 색깔의 고기는 두 번 째로 치암율이 높은 카테고리 속에 포함시켰다. 금번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는 가공육류와 붉은 색깔의 고기를 다량(多量) 섭취할 경우 대장암의 발병률을 증가시켜 준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큰 오해가 없다.  WHO 에서는 토마토나 상추를 곁들여 가공육류와 함께 만든 샌드위치를 먹을 경우  암에 걸린다고 발표하지 않았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첫째 채소를 다량 섭취하고 둘째 가공육류와 붉은 색깔의 고기를 먹을 경우 암증 발병률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비타민 C 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하며 셋째 가공육류와 붉은 색깔의 고기를 고를 때 지방과 설탕과 소금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질이 양호한 것으로 선택해야 하며 넷째 가공육류와 붉은 색깔의 고기는 한 끼에 한 개 내지 두 슬라이스 정도 섭취하면 적합하다.  다섯째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양고기나  말고기나 염소고기 등 붉은 색깔의 고기를 섭취할 경우 낮은 온도에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고온(高溫)을 사용하여 요리할 경우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고기는 가능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기 속에는 단백질과 B 군(群) 비타민과 아연을 비롯한 기타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