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는 암증(癌症) 신호(信號)의 하나이다.
평상시 비정상적인 설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설사는 암증(癌症)의
전기(前期)
징조(徵兆)일 가능성이 있다.
다음에 열거한 경우에 해당되는사람들은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하다.
(1) 장암(腸癌):
장암증상(腸癌症狀)과 기타(其他)
양성(良性)
장도질병증상(腸道疾病症狀)은
서로 비슷하다. 새벽에 기상과 동시에
설사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변비(便秘)가 서로 교차(交替)하여 발생할 경우,동시에 점액혈변(黏液血便)이나 농혈변(膿血便)이나 대변 속에 선홍색(鮮紅色)
피가 묻어 나올 경우 또는 과즙색(果汁色)이 묻어 나올 경우 또는 원인불명(原因不明)의 빈혈증상(貧血症狀)이 나타나거나、살이 빠지거나、무력증(無力症) 등이 발생할 경우,직장암(直腸癌)
또는 결장암(結腸癌)의 중요(重要)한 징조이다.
이와같은 경우 종괴(腫塊)
또는 종괴 속에서 분출되는
분비물(分泌物)이 장도(腸道)를 자극시켜 대변(大便)의 차수(次數)가 증가되거나 혹은 감소(減少)된다.
평상시와 다른 배변습관(排便習慣)과 평상시와 다른 대변(大便)의 형상(形狀)이 발생될 경우 속히 의사를 찾아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2) 위암(胃癌):
원인불명의 설사나 흑변(黑便)과 함께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이 수반되고 신체가 허약해 지거나 무력증이 나타날 경우
또는 경미(輕微)한 오심(噁心)、구토증상과 위부(胃部)에 작열감(灼熱感)이 발생하거나 상복부(上腹部) 은통(隱痛)과 창통(脹痛)
등 증상(症狀)이 나타날 경우 위암(胃癌)을 의심해 보는 것도 옳다.
위암(胃癌)의 초기에 설사와 함께 오심(噁心)、구토 증상과 반산(反酸)
등 증상이 출현되는데 일반적인 위장염(胃腸炎)
증상과 비슷하므로 인하여
소홀(疏忽)히 넘길 수 있는데 40
세(歲)
이상(以上)의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이나 만성(慢性)
소화도궤양인(消化道潰瘍人)들은 특별히 유의(留意)해야 한다.
(3)
간암(肝癌):
간암증상(肝癌症狀)은 초기(初期)에 불명확하므로 설사 역시 소홀히 넘길 증상은 아니다.
원발성(原發性)
간암(肝癌)은 확진(確診)되기 전에 환자 중 절반은 매일 2
차례 내지 20
차례 이상 설사를 한다.
종류(腫瘤)로 인하여 소화흡수(消化吸收)가 문란한 것과 간의 분비공능(分泌功能)이 문란(紊亂)하기 때문이다.
중노년인(中老年人)들과 특별히 만성간염(慢性肝炎)
환자들이나 간경화(肝硬化)
환자(患者)들은 전문의와 상담하고 진찰을 받고 간공능검사와 alpha—fetoprotein(AFP)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4) 이선암(胰腺癌
췌 장암):
이선(胰腺:췌장)은 인체(人體)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소화선체(消化腺體)이다. 이선(胰腺)의 분비액(分泌液)
부족(不足)과 만성이선염(慢性胰腺炎)
환자와 이선암(胰腺癌)
환자(患者)들은 설사를 한다. 장기만성설사(長期慢性腹瀉)와
지방사(脂肪瀉)와
소화불량(消化不良)과
요부(腰部)통증과
배부통증(背部痛症)과 황달(黃疸)과
원인불명의
체중(體重) 경감(減輕) 등 증상(症狀)이 출현되는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 또
장기흡연자(長期吸煙者)나 만성이선염(慢性胰腺炎)
환자나 、이선암(胰腺癌)
가족사(家族史)가있는 사람들은 위험인군(危險人群)에 속하므로 병원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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