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초( Purslane)의 유익점
• 오행초 100g 의 열량은 16 kcal 이며 식이섬유(dietary fiber)와 각종 비타민과 각종 광물질(minerals)을
함유하고 있다.
• 오행초의 신선한 잎사귀 속에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s (α-linolenic acid) 이
어떤 식물 보다 더 많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100 g 의 신선한 오행초 잎사귀 속에 350 mg 의 α-linolenic acid 가
함유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오메가-3 지방산(ω-3 fatty acids)은 관상동맥질환(coronary heart disease) 과
뇌졸중(stroke)을 예방해 주고 아동들의 ADHD 와 autism 등의 발생을 방지해 준다고 발표했다.
• 100g 의 오행초 속에
1320 IU 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오행초 100 g 만 섭취해도 RDA 의 44% 를 보충하는
셈이된다. 오행초의 잎사귀는 녹색식물 중에서 비타민 A 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A 는 강력한
항산화제(antioxidant)로써 시력(vision)을 증강시켜 주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A 는 피부(skin)를 보호해 줌과 동시에
점막(mucus membranes)을 보호해 준다. 그리고 비타민A 는 폐암(lung)과 구강암(oral cavity cancers)을 예방해
준다.
• 오행초는 비타민 C 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 오행초 속에는 riboflavin 과 niacin 과 pyridoxine
과 carotenoids 등을 비롯한 복합비타민(B-complex vitamins)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외 철(iron) 과
마그네슘(magnesium)과 칼슘(calcium) 과 포타슘(potassium)과 망간(manganese) 등을 비롯한 각종
광물질(minerals) 을 함유하고 있다.
• 오행초는 2 종류의 베타레인 (betalain alkaloid pigments)을
함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reddish beta-cyaninsand 이고 또 다른 하나는 yellow beta-xanthins
이다. 베타레인은 강력한 항산화제 (anti-oxidants) 로써 항암효과가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오행초는 약 40여 종류가 있는데 북아메리카(North Africa)와 중동지역(Middle East)과
인도(India)와 말레이시아(Malesia)와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오행초의 줄기(stems)와 잎사귀와 꽃봉오리(flower buds)는 유럽(Europe)과 중동지역(middle east)과
아시아( Asia)와 멕시코(Mexico) 등지에서 식용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Australian Aborigines)들은 오행초의
씨(seeds)를 사용하여 케잌(seedcakes)을 만들어 먹고 그리스 사람(Greeks)들은 오행초의 잎사귀를 기름에 튀겨서도 먹고 fry
the leaves and the stems with 치즈(feta cheese)와 토마토(tomato)와 양파(onion)와
마늘( garlic)과 오리가노(oregano)와 올리브 오일(olive oil)을 곁들여 살라드를 만들어 먹는다. 터키(Turkey)
사람들은 오행초 잎사귀를 살라드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빵이나 과자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또 알바니아(Albania)
사람들은 오행초를 시금치(spinach)를 요리할 때 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다. 폴트갈(Portugal) 사람들은 오행초를 넣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오행초(Purslane) 1g 속에 함유되어 있는 eicosapentaenoic acid (EPA)의 함량은 0.01 mg 인데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EPA 는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의 일종인데 주로 생선과
algae(조류(藻類))와 아마씨(flax seeds) 속에 함유되어 있다. 또 오행초 속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E (alpha-tocopherol), 비타민 B,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와 마그네슘(magnesium)과
칼슘 (calcium)과 포타슘( potassium)과 철(iron)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두 가지 형태의 베타레인(betalain alkaloid pigments)이 함유되어 있는데 reddish betacyanins 는
오행초의 줄기(stems) 속에 함유되어 있고 yellow betaxanthins 는 오행초의 꽃(flowers)과 잎사귀 속에 함유되어
있다. 베타레인은 강력한 항산화제(potent antioxidants)임과 동시에 항암작용이 있다.
100 의 신선한 오행초 잎사귀( 약 1 컵(cup)) 속에 300 mg 내지 400 mg 의 alpha-linolenic acid 가
함유되어 있다.
열을 가하여 요리한 오행초 잎사귀 한 컵 속에는 90 mg 의 칼슘(calcium)과 561 mg 의 포타슘( potassium)과
2,000 IUs 이상의 비타민 A 가 함유되어 있다. 반면에 반 컵의 오행초 잎사귀 속에 910 mg 의 oxalate 이 함유되어 있는데
oxalate 는 신결석(kidney stones)을 형성한다. 그러나 시금치(spinach)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채소 속에도
oxalates 이 함유되어 있다. 오행초에 열을 가하여 요리할 경우 oxalate 의 함량을 27% 까지 경감시킬 수 있다.
오행초는 건조한 기후와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어 수분이 부족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오행초의 잎사귀는 밤에는 탄산가스(carbon
dioxide)를 흡수하여 malic acid 로 전화시키고 낮에는 malic acid 를 포도당(glucose)으로 전화시킨다. 오행초를
이른 아침에 채취할 경우 잎사귀 속에 늦은 오후에 채취한 것 보다 malic acid 의 함량은 10배(倍)가 더 함유되어 있으므로 코를
소는 싸한 냄새가 난다.
오행초는 인체내의 내분비계 장애/교란물질(內分泌界障碍/攪亂物質)인 bisphenol A 를 제거시켜 주는 공효가 있다. 오행초의 줄기
속에는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오행초의 잎사귀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s)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시금치(Spinach)의 5 배이며 상추(Lettuce)나 갓(Mustard)의 10 배이다.
다음은 오행초 100 g (3.5 oz) 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들이다.
Energy :
84 kJ (20 kcal)
Carbohydrates :
3.39 g
Fat :
0.36
g
Protein :
2.03 g
Water :
92.86 g
Vitamin A :
1320
IU
Thiamine (vit. B1) :
0.047 mg (4%)
Riboflavin (vit. B2) :
0.112
mg (9%)
Niacin (vit. B3) :
0.48 mg (3%)
Vitamin B6 :
0.073 mg
(6%)
Folate (vit. B9) :
12 μg (3%)
Vitamin C :
21 mg
(25%)
Vitamin E :
12.2 mg (81%)
Calcium :
65 mg (7%)
Iron
:
1.99 mg (15%)
Magnesium :
68 mg (19%)
Manganese :
0.303 mg
(14%)
Phosphorus :
44 mg (6%)
Potassium :
494 mg (11%)
Zinc
:
0.17 mg (2%)
오행초 한 그루에서 대략 240,000 개의 작은씨를 맺는다. 그러므로 오행초의 번식률은 어떤 식물 보다 강하여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오행초의 약효에 관하여 잘 알고 있던 사람들 중에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 서기1869 년 ~ 서기 1948 년)가
있다. 간디는 오행초를 매일 즐겨 먹었다. 간디는 그의 저서 Harijan 속에 “the nourishing properties of
the innumerable leaves that are to be found hidden among the grasses that grow
wild in India.” 라고 기록해 놓았다. 다시 말하면 “무수히 많은 오행초의 잎사귀는 영양가치가 높은데 인도의 전국에서 생장하고 있으며
수풀 속에 숨어서 잘자라고 있다.” 는 뜻이다.
페르샤(Persian) 사람들은 오행초와 양파를 함께 볶다가 달걀을 몇개 깨뜨려 혼합하여 오믈렛(omelette)을 만들어 먹는다.
오행초는 고대 인도(India)와 중동지역(Middle East)과 유럽(Europe) 등지에서 해열제로 또는 기생충을 제거시켜 주는
약초로 또는 요도염(urinary infections)을 치료해 주는 약초로 사용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