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복(萝卜)는 가을과 겨울철의 윤폐(润肺)의 절가식품(绝佳食品)이다.
고대로 부터 민간(民间)에 전해 내려오는 속언(俗言)에 "冬吃萝卜夏吃姜"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겨울에는 무를 먹고 여름에는 생강을 먹어라.”
는 뜻이다.
가을과 겨울철의 공기(空气)는 건조(乾燥)하므로 인체내에 조열(燥热)이 쉽게 발생한다.
그 결과 인후(咽喉)가 불편해 지며 목소리가 쉬거나 잠긴다.
주요(主要)
원인은 폐부(肺部)의 문제 때문이다.
여러가지 채소 중에서 무(萝卜)는 특별히
윤폐생진(润肺生津)의 공효(功效)가
탁월하다.
무(萝卜)의 두부(頭部)를 날로 먹거나
즙(汁)을 내어 음용(饮用)할
경우 윤폐(润肺)
효과(效果)가
매우 높다.
무(萝卜)는 삶아서 먹을 경우 소화가 잘된다.
라복돈우육탕(萝卜炖牛肉湯)이란?
무국인데、소고기 중 갈비와 무를 함께 끓여 먹는 갈비탕이다.
갈비탕은 윤폐(润肺)
효과(效果)가 매우 양호하다.
무(萝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식이섬유(食餌纤维)는 장도(肠道)의 연동운동을 증진시켜 주므로
소화를 돕는다.
무(萝卜)의 성질(性质)은 편한량(偏寒凉)이므로 비위(脾胃)가 한량(寒凉)한 중노년인(中老年人)이 무를 날로 먹을 경우 부적합하다.
또 흰무(白萝卜)와 당근을 함께 혼합하여 복용하면 않된다.
왜냐하면 영양분의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다음은 청돈라복우남탕(清炖萝卜牛腩湯)의 제법(製法)이다.
제법(製法)
: 무를 숭덩 숭덩 썰고 우남(牛腩
: 양지머리)은 잘게 썬다.
솥 안에 물을 충분히 붓고 재료를 넣고 한 시간
정도 끓인 후 복용한다.
양지머리)는 소의 가슴살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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