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夫婦)간에 서로 등두드려주기(捶背)
= 방암(防癌)
작용과
강신(強身)
작용이
있다.
등두드려주기(捶背)는 고인(古人)들의 건신방법(健身方法)이다.
등(背部)에 수 십개(數十個)의 중요한 혈위(穴位)들이
있다.
등(背)에 있는 혈위(穴位)를 자극시켜 줄 경우
신경계통(神經系統)을 자극시켜 주는데 이를 반사성자극(反射性刺激)이라고
칭한다. 특히 중추신경계통(中樞神經系統)의 양호한 평형(平衡)
조절(調節)
작용(作用)이 발생한다.
첫째 서경활락(舒經活絡)
작용이 있으므로 혈액순환이 양호해 짐과 동시에 근육이 이완되므로 인하여 요통과 배통(背痛)과 요근노손(腰肌勞損)
등을 방치해 준다.
둘째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고
신경(神經)의 기능(機能)을 조절해 주며
머리를 맑게 해주고 눈을 밝혀준다.
수전(睡前)에 추배(捶背
:
등두드려주기)해 줄 경우 안심영신(安心寧神)
작용이 있으므로
입수(入睡)를 용이하게 해주고 불면증을 방치해 준다.
셋째 인체(人體)의 면역공능(免疫功能)을 증강시켜 주므로 방암(防癌)
작용과 항암(抗癌)
작용이 있다.
일본(日本)의 과학자들은 추배(捶背)해 줄 경우 엔돌핀(endorphin)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엔돌핀(endorphin)은 항병독(抗病毒)
작용과 항독소(抗毒素)
작용이 있음과 동시에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變異)됨을 억제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추배(捶背
:
등두드려주기)는 방암항암(防癌抗癌)
작용이 있다.
주먹을 살짝 가볍게 쥐고 한 차례
50
번 내지 60
번 등을 두들겨 주면 된다.
매일 잠자기 전에 부부간에 서로 등을 두들겨 주면 쌍방(雙方)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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