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경락(十二經絡)
양생(養生)
시간표(時間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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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巳時)》는 족태음(足太陰)
비경(脾經)의 시간이다.
사시(巳時 : 9:00~11:00)는 기혈(血氣)이 비장(脾臟)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사시는 인체(人體)의 기혈(氣血)이 가장 왕성(最旺)한 시기(時期)이다. 사시에는 조열성(燥熱性) 식물과 신랄자극성(辛辣刺激性) 식물(食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위(傷胃)와 손비(損脾)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사시는 비허자(脾虛者)들의 보양(補養) 시간이다. 사시(巳時)는 비경(脾經)의 당번 시간이며 비(脾)는 운화(運化)를 주관한다.
사시(巳時 : 9:00~11:00)는 기혈(血氣)이 비장(脾臟)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사시는 인체(人體)의 기혈(氣血)이 가장 왕성(最旺)한 시기(時期)이다. 사시에는 조열성(燥熱性) 식물과 신랄자극성(辛辣刺激性) 식물(食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위(傷胃)와 손비(損脾)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사시는 비허자(脾虛者)들의 보양(補養) 시간이다. 사시(巳時)는 비경(脾經)의 당번 시간이며 비(脾)는 운화(運化)를 주관한다.
비(脾)와 폐(肺)는 한의학 이론에 보면 태음(太陰)에 속하며 태음경락(太陰經絡)은 분배(分配)해 주는 경락이다.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폐(肺)는 전신(全身)에 기혈(氣血)을 분배해 준다.
족태음 비경(脾經)은 식물(食物)이 위에서 소화되어
기혈(氣血)로 변성(變成)된 물질을 인체(人體)의 근육 속으로 분배해 준다.
비(脾)는 음식물의 소화에 있어서 초보적(初步的)
공작(工作)을
하는 경락이다.
비(脾)는 일신(一身)의 근육(筋肉)을 주관한다.
비장(脾臟)의 기능에 문제(問題)가 발생할 경우 근육(筋肉)이 송치(鬆馳)되고 전신무력(全身無力)이 발생한다.
또 비(脾)는 "사(思)"
와 관계가 깊다.
비장(脾臟)이 발달(發達)한 사람들은 두뇌(頭腦)가 매우 영활(靈活)하다. 사람이 지나치게 깊히 사고(思考)할 경우
비장(脾臟)이 상한다고 한의학 이론에 기재되어 있다.
고로 사상비(思傷脾)이다.
인체내에 습증(濕症)과 부종(浮腫)
병상(病狀)이 발생하는 것은 모두 비(脾)에 속한 문제(問題)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비장(脾臟)을 치료해 주면 치유된다.
또 한의학 이론에 보면 “비주운화(脾主運化),비통혈(脾統血)。”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비(脾)는 소화(消化)와 흡수(吸收)와 배설(排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체의 혈액을 통령(統領)한다.”
는 뜻이다.
또
“脾開竅於口,其華在唇。”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비장의 창문은 입(口)이고 비장의 꽃(華)은 입술(唇)이다.”
는 뜻이다.
비(脾)의 공능(功能)이 양호할 경우 소화흡수(消化吸收)가 양호하며 혈액의 질량(質量)이 양호하며 입술의 색깔은 붉고 입술에서 윤기가 난다.
만일 비의 공능이 불량할 경우
입술의 색깔은 하얗거나 암담한 색깔이거나 자색(紫色)을 띄고 있다.
이와같은 경우엔 사시에 비위(脾胃)를 보(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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