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은 항암제(抗癌劑)

토란은 항암제(抗癌劑)

중국 광서성(廣西省) 여포현의 서쪽 관제묘(关帝庙) 일대(一带)의 려포촌(荔浦村)이라고 불리는 동네의 총 인구는 3653 명인데 암증(癌症)에 걸려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지금까지 광서(廣西) 려포촌(荔浦村)은 무암기록(無癌紀錄) 촌(村)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미국(美國)의 암증 연구 학자들이 려포촌에 주둔하며 암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려포촌의 지리환경(地理環境)과 기후(氣候)와 촌민(村民)들의 기거(起居)와 음식습관(飲食習慣) 등에 관하여 자세히 관찰하며 연구하였다. 결론은 한 가지인데 려포촌민들은 항상 토란(芋頭)을 먹는 음식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토란(芋頭)의 미(味)는 감(甘)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산결(散結) 작용과 연견(軟堅)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이 있다. 려포촌 촌민들은 매일 15g 내지 30g 의 토란을 먹는다. 토란은 갑상선암(甲狀腺癌)과 간암(肝癌)과 임파육종(淋巴肉瘤
) 등을 치료해 준다. 려포촌(荔浦村) 촌민들은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는데 농작물(農作物) 중에서 토란이 가장 잘 자라고 수확도 많기 때문에 이 촌민들은 토란(芋頭)을 주식(主食)으로 삼고 있다.

토란(芋頭)은 알칼리성 식품(食品)이다.

현재 암환자 100 명 중 평균 85 명의 체질은 산성체질(酸性體質)로 나타나 있다. 암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체질(體質)을 약알칼리성(弱鹼性)으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토란(芋頭)은 알칼리성 식물이므로 체내(體內)의 산성물질(酸性物質)을 중화(中和)시켜 주고 調整 산검평형(酸鹼平衡)을 유지시켜 주므로 암세포들이 생존할 수 없다.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 등은 알칼리성 식품들이다.

 

토란(芋頭) 속에는 단백질(蛋白質)、칼슘、인(磷)、철(鐵)、포타슘、마그네슘、나트륨、카로틴、나이어신(Niacin:煙酸)、비타민 C、B 군(群) 비타민、사포닌 등 다종(多種) 성분(成分)이 함유되어 있다. 토란은 인체(人體)의 면역공능(免疫功能)을 증강(增強)시켜 주고 암류(癌瘤)를 방치(防治)해 준다. 또 암증(癌症) 수술 전이나 후에 방료(放療)와 화료(化療)의 보조치료에 도움을 주며 회복에 도움을 준다.토란(芋頭)은 일종(一種)의 점액단백(黏液蛋白)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人體)에 흡수(吸收)된 후 면역구단백(免疫球蛋白)을 생산해 준다. 그러므로 인체의 병에 대한 저항력(抵抗力)을 증강시켜 주고。 병독(癌毒)의 억제(抑制) 작용(作用)이 있으며 종류(腫瘤)와 임파결핵(淋巴結核) 등 병증(病症)을 방치(防治)해 준다. 광서성(廣西省) 여포촌(荔浦村)에서 생상되는 토란(芋頭)은 역대 황실(皇室)의 공품(貢品)이었다. 특별히 청(清) 나라의 유일한 장수왕(長壽王) 건륭황제(乾隆皇帝)는 토란을 매우 즐겨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