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신맛(酸味)과 단맛(甘味)을 함께 함유하고 있는 파인애플을 식사 후에 섭취할 경우 소화(消化)를
돕고 음식물
속의 기름기를 제거시켜 준다.
파인애플은 항산화(抗酸化)
공능(功能)이 있고 비타민 B1
과 레몬산(酸)은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促進)시켜 주며 피로(疲勞)를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식욕(食慾)을 증가시켜 준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파인애플을 먹고나서
구순(口唇)이 발마(發麻)하고 발양(發癢)해 지며 홍종(紅腫)이 발생하고 복사(腹瀉)와 구토(嘔吐)와 두통(頭痛)
등 증상(症狀)이 출현한다.
이와같은 경우에 파인애플을 염수(鹽水)
속에 담그어 두거나 끓인 물속에 30
분 동안 담그어 둘 경우 파인애플 단백효소가 파괴됨으로 인하여 과민증상이 출현되지 않는다.
파인애플 속에는 비타민과 광물질(礦物質)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파인애플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C
는 고온도(高溫度) 속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은 육류(肉類)의 소화흡수(消化吸收)를 도와주고 장도(腸道)
속에 들어있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그러므로 변비(便秘)의 치료에 탁월한 공효(功效)가 있다.
또 파인애플 속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酵素)는 소화는 물론 호흡도(呼吸道)와 시망막(視網膜)과 관절(關節)과
봉소염(蜂巢炎
: 연조직염)
등의 염증(炎症)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파인애플의 심(心)은 단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레기통 속에
버린다.
그러나 파인애플의 심(心) 속에
파인애플 효소(酵素)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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