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5일 화요일

계지복령환(桂枝茯苓丸)

계지복령환(桂枝茯苓丸)

내원(來源) :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


제법(製法)과 용량(用量)】:

계지(桂枝) 10g  복령(茯苓) 10g  목단피(牡丹皮) 10g  백작(白芍) 10g  도인(桃仁) 10g  

공효(功效)】:

활혈화어(活血化瘀)소적산징(消積散癥)

주치(主治)】:

어혈유결포궁(瘀血留結胞宮)임신태동불안(妊娠胎動不安)루하부지(漏下不止)혈색자흑회암(血色紫黑晦暗)복통거안(腹痛拒按)산후오로부진(產後惡露不盡)부녀경행불창(婦女經行不暢)

설색(舌色) 자암(紫暗) 또는 어반(瘀斑)자점(紫點)맥삽(脈澀).

【방의(方義)】:

거어소징(祛瘀消癥)의 방제(方劑)이며  부녀자(婦女子)들의 상용방(常用方)이다.

방중(方中) 계지(桂枝)는 온통혈맥(溫通血脈)해 주므로 어체(瘀滯)를 풀어준다.복령(茯苓)은  심기(心氣)와 비기(脾氣)를 도와준다. 계지와 복령은 함께 군약(君藥)으로써  행혈소어(行血消瘀)  공능을 발휘하고 태잉(胎孕)을 보호해 준다. 도인(桃仁)신약(臣藥)으로써 파혈(破血) 공능이 있으므로  군약(君藥)을 도와  화어소징(化瘀消癥)해 준다.
목단피(牡丹皮)와 백작(赤芍)좌약(佐藥)으로써  파어(破瘀) 작용과 청열(清熱) 작용이 있다. 이상의  네 가지 한약을 합용(合用)할 경우 활혈거어(活血祛瘀) 작용과 소징화적(消癥化積) 작용이 있다임상(臨床)에서 황화적(化癥積)의 상용방(常用方)으로 쓰인다.

변증요점(辨證要點)】:

소복(少腹)에 징괴(癥塊)가 있다.

복통거안(腹痛拒按) 증상이 있다.

설색(舌色)은 자암색(紫暗色)이거나 자반(紫斑)이 있다.

맥(脈)은 삽맥(澁脈) 또는 침지맥(沈遲脈)이다.

가감(加減)】:

통경(痛經)연호색(延胡索)향부(香附)당귀(當歸)

어혈(瘀血)이 뚜렷 할 경우 삼능(三稜)아출(莪朮).

변비(便秘)대황(大黃)망초(芒硝).

경폐(經閉)지실(枳實)홍화(紅花).

징괴빈혈(癥塊貧血)당귀작약산(當歸芍藥散)과 배합.

현대응용(現代應用)】:

본방(本方)은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개선시켜 줌과 동시에 혈종포괴(血腫包塊)를 소산(消散)시켜 주고 흡수(吸收)해 주는 공효가 있다 자궁(子宮)의 기능(機能)을 조절(調節)해 주므로  자궁근종(子宮筋腫)만성분강염(慢性盆腔炎)수란관염(輸卵管炎)자궁내막염(子宮內膜炎)、자궁경염(子宮頸炎)대하(帶下)갱년기장애(更年期障礙)불잉증(不孕症)자궁외잉(子宮外孕)난소낭종(卵巢囊腫)자궁내막이위(子宮內膜異位)만성간어혈(慢性肝瘀血)월경불순(月經不順)질타손상(跌打損傷)피부병(皮膚病)안질(眼疾)동상(凍傷) 등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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