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매일 2 분 동안 뜀뛰기를 하여 골밀도(骨密度)를 증가시키자.

매일 2 분 동안 뜀뛰기를 하여 골밀도(骨密度)를 증가시키자.


사람의 골질밀도(骨質密度)는 30 세(歲) 부터 서서히 강저(降低)되기 시작한다. 노령화(老齡化) 사회(社會)에서 골다공증(骨多孔症)과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은 함께 2 대 유행병(二大流行病)이다.   현대인(現代人)의 중요한 건강과제(健康課題) 중 하나는 골밀도를 높혀주는 것이다.

영국(英國)의 Daily Mail (newspaper)에 보도(報導)된 것을 보면  과학자들은 매일 2 분 동안 뛰어 주어도 골밀도(骨密度)가 상승되며골격(骨骼)이 강건해 지고 그 결과  골절(骨折) 현상이 대폭 감소된다고 발표되어 있다. 



골다공증(骨多孔症)골량(骨量)의 감소(減少) 또는 골밀도(骨密度)의 강저(降低)를 일컫는다영국(英國)의 러프버러 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연구팀은 65 세(歲)로 부터 80 세(歲) 사이에 있는 34 명을 상대로 1 년 동안  연구 조사한 결과  넘어졌을때 가장 쉽게 골절되는 부위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이들 34 명은 만 1 년 동안 매일 2 분 씩  뜀뛰기를 했다.


제자리에서 2 분 동안 쉬지않고 계속 뜀뛰기 운동을 하는 것은 일종(一種)의 유산소 운동이므로 골밀도(骨密度)를 증가시켜 줌과 동시에 노년인(老人的)들의 치명상(致命傷)이라고 칭하는 고관절골절을 방지할 수 있다.   하루에 2 분 동안 뜀뛰기를 하여 골격(骨骼)과 근육(筋肉)의 강도(強度)를 증가시켜 주므로써 노년인들이 넘어졌을 때 발생하는 질도골절(跌倒骨折) 발생률을 강저시켜야 한다통계(統計)에 의하면매년(每年) 65 세(歲) 이상(以上)의 노년인(老年人)들 중 30% 이상이 질도(跌倒)의 경험(經驗)을 갖고 있으며 그중 90% 이상이 고관절골절이다고 나타났다. 그러므로 쉽게 말해서 65 세 이상된  노년인들이 길을 가다가 넘어질 경우 대부분 고관절 골절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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