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고대 중국(中国)의 본초저작(本草著作)은 일본日本)으로 전승(传承)되었다. (1/4).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 :
(1/4).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 :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는 남북조시기(南北朝时期)의 도홍경(陶弘景: 서기 456년 - 서기 536년)이 서기 492년 에저술하였으며 《신농본초경집주(神农本草经集注)》또는《본초집주(本草集注)》또는 《집주본초(集注本草)》라고도 칭하고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의 주본(注本) 중 하나이다. 또 도홍경은 서기 500년(年) 전후(前后)에 《주후백일방(肘后百一方)》을 저술하였다. 중국고대 삼국시대(三国时代) 오(吳) 나라를 건국한 손권(孫權 : 서기 182년 - 서기 252년)의 후예(后裔) 지총(智聪)은 난(乱)을 피(避)하기 위하여 백제(百濟)로 피난을 갔으며 백제(百濟)에서 생활하다가 서기 562년(年)에 명당도(明堂图)와 《침구갑을경(针灸甲乙经0》등을 비롯한 160권(卷)의 의약서적(醫藥書籍)을 휴대하고 다시 일본(日本)으로 건너갔다. 도홍경(陶弘景 : 서기 456년 - 서기 536년)은 서기 492년에 본초경집주(本草經集注)를 저술하였으므로 지총이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70년 전에 이미 본초경집주는 편찬되었다. 그래서 지총은 본초경집주를 일본으로 전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총(智聪)이 백제(百濟)에서 일본으로 건너가며 휴대한 책 중에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가 포함되어 있다고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대략(大约) 6세기(世纪) 경에 중국의 침구술(针灸術)이 《명당도(明堂图)》와《《침구갑을경(针灸甲乙经》 교재(教材) 등 의서와 함께 백제(百濟)에 전도(传到)되었다. 그리하여 서기701년(年),일본(日本) 의학교육(医学教育) 중 침구과(针灸科)가 설치(设置)되었다. 현재 침구(针灸)는 한국과 일본(日本)의 전통의학(传统医学)의 주요(主要)한 부분(部分)이다. 일본(日本) 본주도(本州岛)의 내량현(奈良县)은 일본(日本) 고대문화(古代文化)의 발상지(发祥地)라고 칭하며 “일본문물(日本) 문물(文物) 고적(古迹)의 보고(宝库)” 이다. 일본 역사상(历史上) 저명(著名)한 등원궁(藤原宫) 유지(遗址)는 내량현 경내(境内)에 있는데 서기 694년 부터 서기 710년 사이에 등원궁(藤原宫)은 당시9当时)의 황제도(皇帝都)이었다. 1934년 부터,일본(日本) 정부에서 등원궁유지(藤原宫遗址) 발굴(发掘) 작업을 개시하였다. 유지 발굴 중 한무더기의 목간잔편(木简残片)이 출토되었는데 목간상(木简上)에 약방(药方)과 약명(药名) 등이 기재(记载)되어 있었으며 그중 2개의 목간상에 “囗草集 本草集注……”、“本草集注上卷” 등 글자가 쓰여있었다. 또 한장의 목간에 “대보3년(大宝三年)” 이라고 일기(日期) 까지 기재되어 있었다.
대보(大宝) 3년(三年)은 당(唐) 나라 제 6 대왕 무칙천(武则天)의 장안(长安) 3년(서기 703년)에 해당된다. 일본(日本)의 문무천황(文武天皇) 시대(时代)에 당(唐) 나라의 율령제정(律令制定)을 본받아 국가법률(国家法律)을 제정했는데 《대보령(大宝令)》이라고 칭했다. 일본 대보(大宝) 원년(元年: 서기 701년)에 법령이 최후완성(最后完成)되었으므로 대보령이란 이름을 얻었다. 대보령 중에《의질령(医疾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의약(医药)에 관한 법령(法令)이다. 《의질령(医疾令)》중에 다음과 같은 명확(明确)한 규정(规定)이 수록되어 있다. “医生习《甲乙》、《脉经》、《本草》,兼习《小品》、《集验方》等。对于当时医学生学习教材中的“本草”,라고 기재되어 있다. 도홍경(陶弘景)의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또는 당대(唐代)의 관수본(官修本)인 《신수본초(新修本草)》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고도(古都) 내량현에서 출토(出土)된 목간상(木简上)에 “本草集注” 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 당시 일본에서《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가 지정교재(指定教材)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가 그 당시 의학생(医学生)들의 규정학습교재(规定学习教材)이었기 때문에 국가법률(国家法律) 속에 기입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도홍경의《본초경집주(本草经集注)》의 대부분(大部分) 내용(内容)이 《신수본초(新修本草)》와《증류본초(证类本草)》와 《본초강목(本草纲目)》속에 전수되어 있다. 도홍경의 본초경집주의 원서(原书)는 도중에 일찌기 망실(亡佚)되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원본(原本)의 잔권(残卷)이 일본(日本)에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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