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 수요일

민들레의 잎과 뿌리와 꽃 :

민들레의 잎과 뿌리와 꽃 : 민들레는 인류에게 훌륭한 식물(食物)임과 동시에 약용식물(藥用植物)이다. 민들레는 생장력과 번식력이 매우 강한 식물인데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약식(藥食) 양용(兩用) 식물(植物)이다. 민들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 A 로 전환된다. 또 비타민 C 와 섬유소(fiber) 와 포타슘(potassium) 과 철(iron)과 칼슘(calcium)과 마그네슘(magnesium) 과 아연(zinc)과 인(phosphorus)과 B군(群)복합비타민 (complex vitamins) 과 미량광물질(trace minerals)과 유기소디움(organic sodium)과 비타민 D 등을 함유하고 있다. 민들레 속에는 시금치 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민들레는 빈혈(anemia)과 괴혈병(scurvy)과 각종 피부병(skin problems)과 혈액병( blood disorders)과 우울증 (depression) 등을 치료해 준다. 야생 민들레를 채취할 경우 농약(pesticides)과 비료(fertilizers)와 기타 유해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것을 채취해야 한다. 다음은 민들레의 공효(功效)이다. 1. 민들레는 소화를 돕는다. 민들레는 하제(下劑 : laxative)로도 사용하며 소화제로도 사용되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며 장내(腸內)의 유익균(有益菌)들의 훌륭한 먹이이다. 민들레는 위산(stomach acid)의 분비를 증가시켜 주고 담즙(bile) 분비를 증가시켜 주므로 인하여 지방(fats)의 소화를 돕는다. . 2. 민들레 잎사귀와 신장(Kidney) : 민들레 잎은 이뇨제(diuretic)이므로 신장(kidneys)을 청소해 준다. 신장은 잉여물질과 소금(salt)과 수분 등을 걸러낸다. 민들레는 프랑스 말로 pissenlit 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밤에 자다가 이불에 오줌을 싸게 하는 풀” 이다. 그만큼 이뇨제(利尿劑)의 역할을 잘 해줌과 동시에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민들레 잎은 비뇨계통(urinary system) 내의 세균감염을 방지해 준다. 민들레는 유실된 포타슘(potassium)을 보충해 주는 작용이 있다. 3. 믽들레와 간(Liver) : 민들레는 간(liver)의 기능을 증강시켜 주고 독성물질을 제거시켜 줌과 동시에 수분을 보충시켜 주고 전해질(electrolyte)의 균형(balance)을 유지해 준다. 또 민들레는 담즙(bile)의 배출량을 증가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4. 민들레는 항산화제(Antioxidants) : 민들레는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세포(cells)와 DNA 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주고 또 세포의 노화과정(aging process)을 연완(延緩)시켜 준다. 민들레 속에는 비타민 C 와 비타민 A 와 베타카로틴( beta-carotene)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간(liver)으로 하여금 초과산화물 불균등화효소(superoxide dismutase)의 생성을 증가시켜 준다. 5. 민들레와 암증(Cancer) : 민들레는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시켜 줌과 동시에 암세포의 전이(轉移)를 방지해 준다. 특별히 민들레의 잎사귀는 항산화력(antioxidants)이 강하고 암세포와 싸우는 파이토영양소(phytonutrients)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6. 민들레와 당뇨병(Diabetes) ; 민들레는 혈당(blood sugar)의 레벨을 조절해 주고 인슐린의 레벨을 조절해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이는 민들레가 체내 지방(lipid)의 레벨을 조절해 주기 때문이다. 7. 민들레와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 민들레는 이뇨제이므로 소변의 배출량을 증가시켜 준다. 그 결과 혈압(blood pressure)이 강저된다. 또 민들레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fiber)와 포타슘(potassium)은 혈압(blood pressure)을 조절해 준다. 8. 민들레와 콜레스테롤(Cholesterol) : 민들레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강저시켜 줌과 동시에 콜레스테롤의 레벨 levels을 조절해 준다. 또 민들레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레벨을 증가시켜 주므로써 콜레스테롤(cholesterol) 비례(ratios)를 개선시켜 준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 비례(ratios)는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좋은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HDL, or "good") cholesterol)의 수치를 총콜레스테롤 수치(total cholesterol number)로 나눈다. 그 답(答)이 1 과 3.5 사이에 있을 경우 이상적인 콜레스테롤수치이다고 말한다. 이 보다 높을 경우 심장질환(heart disease)에 걸릴 확률이 높다. 9. 민들레와 담낭(Gallbladder) : 민들레는 담즙(bile)의 생산량을 증가시켜 줌과 동시에 염증(inflammation)을 경감시켜 주므로 담도(膽道)의 차단을 방지해 주고 기타 담낭의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10. 민들레와 염증(Inflammation0 : 민들레 속에는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과 항산화제(antioxidants)와 파이토영양소(phytonutrients)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전신의 염증을 경감시켜 준다. 11. 민들레와 면역계통(Immune System) : 민들레는 면역공능(immune function)을 증강시켜 주므로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microbes)과 곰팡이(fungi)들을 제거시켜 준다. 민들레잎(Dandelion leaves) 과 꽃(flowers)과 뿌리( roots)는 모두 쓴맛(bitter flavor)을 지니고 있다. 봄철에 처음 돋아나는 어린 잎사귀들은 비교적 부드럽고 쓴맛이 적다. 그래서 샐라드(salads)를 만들어 먹거나 생채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단 잉부(pregnant)들과 수유기(授乳期)의 산모나 처방약 복용자들은 의사와 상의하여 민들레를 복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민들레는 서양약과 상승작용도 있고 상극작용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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