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의 총면적은 1.5cm² 내지 2cm² 로 인체 내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피부에 영양제나 기타 화장품을 발라두면 성분 중 60% 는 피부내의 혈관 속으로 흡수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피부에 비타민과 광물질과 영양제를 살포해 둘 경우 체내로 흡수된다. 그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물질도 동시에 흡수된다.
비누 속에 함유되어 있는 해로운 화학물질들은 피부를 통하여 인체 내로 흡수되어 홀몬계통의 기능을 문란시킴과 동시에 hormones, promote 알러지를 유발시키고 암증(cancers)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함부로 피부에 어떤 물질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 발라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로므로 비누를 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다음과 같은 4 가지 화학물질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
1. 향(香 : Fragrance) : 비누 속에 함유되어 있는 향(香)은 .여러가지 화학물질의 섞어탕으로 제조되어 있으며 미국 FDA 에서도 비누의 향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비누 속의 향(香)을 장기간 유지해 주기 위하여 비누 제조업체들은 발암물질 중 하나인 프탈레이트( phthalates)를 사용하고 있다. 암증을 유발시키는 프탈레이트에 장기간 접촉할 경우 암증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에 장애를 가져다 주고 알러지를 유발시켜 주며 편두통과 천식을 유발시켜 준다.
2. 파라벤(Parabens) :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죽이는 성질이 있어서 화장품 따위의 방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은 피부를 통하여 인체내로 흡수된 후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파라벤은 체내에서 근육의 양을 경감시켜 주고 그대신 지방을 축적시켜 주며 제 2 차 성증을 조기에 발생시켜 주고 남성과 여성들의 생육기능(生育機能)에 장애를 유발시킨다.
3. 황산염(Sulfates : SO2− 4) : 황산염은 비누의 거품을 일게 해주는 성분인데 민감한 피부를 갖고있는 사람들과 습진(eczema) 환자들의 병정을 더욱 악화시켜 준다.
4. 항생물질이자 방균제(防菌劑)인 트리클로산( Triclosan)은 항박테리아비누(antibacterial soap) 속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인데 오히려 장기 사용할 경우 박테리아들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트리클로산은 제초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이 강한 유기염소화합물인 다이옥신(dioxin)을 생성한다고 증명되었다. 다이옥신은 일종의 발암물질(carcinogen)로써 인유(人乳 : human breast milk) 속에서 검출되는 성분이다. 다이옥신(Dioxins)은 내분비계통(endocrine system)의 문란을 초래하며 갑상선기능(thyroid functions)을 문란시켜 준다. 그 뿐만 아니라 다이옥신은 에이전트오렌지(Agent Orange)라고 칭하는 독성물질의 주요성분 중 하나이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베트남 전쟁 중 정글 고사(枯死) 작전 "랜치 핸드 작전" 의 일환으로 미군에 의해 사용된 고엽제(枯葉劑) 중 하나의 암호명이다.
이와같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비누를 일생 동안 사용할 경우 인체에 막중한 해를 입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장에 가서 비누를 구매할 경우 이상에 열거한 4 가지 성분이 함유되 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상에 열거한 4 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비누를 사용할 경우 피부는 감사하다고 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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