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手)은 심령(心灵)을 우주(宇宙)로 쏘는 발사기(發射器)이다.
손은 심경(心经)이 유주(流注)하고 있으며 사람의 심령(心灵)을 우주세계(宇宙世界)로 쏘는 발사기(發射器) 역할을 해준다. 밤에 하늘에 무수히 많은 총총한 별을 향하여 열손가락을 펼치고 있으면 사람의 심령이 별로 향하고 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즉손이 사람의 마음(心)을 별로 인도하고 있다. 인체(人体)의 음경(阴经)과 양경(阳经)은 손(手)과 발(脚)의 사지말단(四肢末端)에서 서로 상접(相接)한다. 12 경락(经络)의 경기(經气)가 손가락과 발가락의 끝에서 발생(發生)한 후 샘물 처럼 솟아올라 체내(体内)로 주입된다. 두 손을 하늘을 향하여 쳐들어 올릴 경우 두 손끝은 인체(人体)의 최고처(最高处)가 된다. 손가락을 펼치면 손가락은 우주(宇宙) 에너지의 접수기(接收器) 역할을 해준다. 다시 말하면 손과 손가락에 유주하고 있는 경락(经络)이 창통(畅通)되므로 인하여 우주(宇宙)의 천지지기(天地之气)는 인체(人体)의 생명상태(生命状态)를 조절(调节)해 주므로 자연계(自然界)와 인체를 일치시켜 “천인합일(天人合一)”의 경계(境界)에 도달되게 해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