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 4/4

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 4/4 

한의학에서 당뇨병(糖尿病)을 소갈(消渴)이라고 칭하는데 현재 발병율(发病率)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이다.  당뇨병의 전형증상(典型症状)은  “삼다일소(三多一少)” 인데 “삼다(三多)” 는 다음(多饮)、다식(多食)、다뇨(多尿)를 일컫고  “일소(一少)” 는 신체(身体)가 점점 소수(消瘦)되어 감을 의미한다.  또 상소(上消)、중소(中消)、하소(下消)의 삼소(三消)로 구분하며 상소(上消)의 주요(主要) 표현(表现)은 구갈(口渴)인데 폐열(肺热)과 관계되며 중소(中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식(多食)인데 위열(胃热)과 관계가 있고 하소(下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뇨(多尿)인데 신허(肾虚)와 관계가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혈위에 매일 꾸준히  안마나 지압을 해주고  음식을 절제(节制)해 줄 경우 혈당(血糖)이 온정상태를 유지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인체(人体)의  4 개의  강혈당(降血糖) 혈위(穴位)는  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이라고도 칭한다.

4、관원혈(关元穴) : 관원혈(关元穴)은 요다증(尿多症)을 완해(缓解)시켜 주므로 신허다뇨(肾虚多尿)를 치료해 준다. 당뇨병의 증상 중 하소(下消)는 신음부족(肾阴不足)과 신허(肾虚)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주된 표현(表现)은 다뇨증(多尿症)인데 관원혈(关元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자음고신(滋阴固肾)의 공효가 발생한다.

위치(位置)：관원혈(关元穴)의 혈위(穴位)는 배꼽밑(脐下) 3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는데 임맥(任脉)의 기시혈(起始穴)이다.  두 손바닥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빈 후 관원혈에 안마해 준다.   

공효(功效)： 자보신음(滋补肾阴)、배원고본(培元固本)、보익하초(补益下焦)의 공효가 있다.   관원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당뇨병(糖尿病) 환자(患者)들의   기혈(气血)을 조화(调和)시켜 주며 경락(经络)을 소통(疏通)시켜 주고 익신보허(益肾补虚) 작용과 삼초(三焦)의 조열(燥热)을 청설(清泄)해 주며 자음건비(滋阴健脾) 등 공효(功效)가 있고 신체(身体)의 음양(阴阳)을 조정(调整)해 준다.

당뇨병(糖尿病) 환자(患者)들은  매일 흉복부(胸腹部)와 요배부(腰背部)와 상지(上肢)와 하지(下肢) 등 부위(部位)의 경락(经络)들에 안마나 지압을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