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 1/4
한의학에서 당뇨병(糖尿病)을 소갈(消渴)이라고 칭하는데 현재 발병율(发病率)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이다. 당뇨병의 전형증상(典型症状)은 “삼다일소(三多一少)” 인데 “삼다(三多)” 는 다음(多饮)、다식(多食)、다뇨(多尿)를 일컫고 “일소(一少)” 는 신체(身体)가 점점 소수(消瘦)되어 감을 의미한다. 또 상소(上消)、중소(中消)、하소(下消)의 삼소(三消)로 구분하며 상소(上消)의 주요(主要) 표현(表现)은 구갈(口渴)인데 폐열(肺热)과 관계되며 중소(中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식(多食)인데 위열(胃热)과 관계가 있고 하소(下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뇨(多尿)인데 신허(肾虚)와 관계가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혈위에 매일 꾸준히 안마나 지압을 해주고 음식을 절제(节制)해 줄 경우 혈당(血糖)이 온정상태를 유지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인체(人体)의 4 개의 강혈당(降血糖) 혈위(穴位)는 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이라고도 칭한다.
1、연곡혈(然谷穴) : 연곡혈(然谷穴)은 중국(中国) 고대(古代) 최조(最早)의 당뇨병(糖尿病) 치료 혈위(穴位)로써 고의적(古醫籍)에 기재되어 있다. 연곡혈(然谷穴)은 족소음신경(足少阴肾经)의 형혈(荥穴)이다.
위치(位置):안쪽 복사뼈의 전하방(前下方)에 있는 적백육제(赤白肉際 : 발등과 발바닥의 경계선) 부위를 손끝으로 눌러보면 연골(然骨)이 있으며 연골의 하방에 있는 함요부가 연곡혈이다. 매일 저녁 족욕후(足浴後) 무지(拇指 : 엄지 손가락)의 끝을 사용하여 산창감(酸胀感)이 들 때 까지 안마나 지압을 해 준다.
공효(功效):매일 연곡혈(然谷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탁월한 강당(降糖) 작용(作用)이 발생한다. 연곡혈(然谷穴)에 안마를 해 줄 경우 강혈당(降血糖) 작용 외에 당뇨병(糖尿病)의 3 다증상(三多症状)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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