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2/10 :
셀러리 속에 항산화제(Antioxidant )와 항염제(Anti-Inflammatory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셀러리(Celery)는 비타민 C 와 베타카로틴(beta-carotene)과 망간(manganese)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다음은 셀러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다종의 항산화제들이다.
Phenolic acids
caffeic acid
caffeolyquinic acid
cinnamic acid
coumaric acid
ferulic acid
Flavones
apigenin
luteolin
Flavonols
quercetin
kaempferol
Dihydrostilbenoids
lunularin
Phytosterols
beta-sitosterol
Furanocoumarins
bergapten
psoralen
셀러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들은 체내지방의 산화(oxidative damage to bodyfats) 를 방지해 주고 혈관의 산화손상을 방지해 주며 소화도(digestive tract)와 혈관(blood vessels)의 항염(inflammatory) 작용도 있다. 또 셀러리는 acrylamides 흡수시 소화도와 간을 보호해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Acrylamides 란? 설탕과 아미노산(amino acids)이 결합하여 생성된 독성물질인데 음식물을 기름에 튀길 때 생성된다. 또 셀러리(celery)는 alpha (TNF-alpha)라고 칭하는 암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의 작용을 억제시켜 줌과 동시에 kappa B (NF-kB) 라고 불리는 핵인자(核因子: nuclear factor)의 작용을 억제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또 셀러리는 염증의 유발과 관계된 pro-inflammatory cytokines interleukin 1B (IL-1B) 과 interleukin 8 (IL-8) 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또 셀러리(celery)의 속에는 셀러리 자체의 생장을 보호해 주는 furanocoumarins 라고 칭하는 항산화파이토영양소(antioxidant phytonutrients)가 함유되어 있다. 셀러리를 요리할 때 잘게 썰어서 사용할 경우 furanocoumarins 의 함량이 증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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