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 3/4
한의학에서 당뇨병(糖尿病)을 소갈(消渴)이라고 칭하는데 현재 발병율(发病率)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이다. 당뇨병의 전형증상(典型症状)은 “삼다일소(三多一少)” 인데 “삼다(三多)” 는 다음(多饮)、다식(多食)、다뇨(多尿)를 일컫고 “일소(一少)” 는 신체(身体)가 점점 소수(消瘦)되어 감을 의미한다. 또 상소(上消)、중소(中消)、하소(下消)의 삼소(三消)로 구분하며 상소(上消)의 주요(主要) 표현(表现)은 구갈(口渴)인데 폐열(肺热)과 관계되며 중소(中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식(多食)인데 위열(胃热)과 관계가 있고 하소(下消)의 주요표현(主要表现)은 다뇨(多尿)인데 신허(肾虚)와 관계가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혈위에 매일 꾸준히 안마나 지압을 해주고 음식을 절제(节制)해 줄 경우 혈당(血糖)이 온정상태를 유지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인체(人体)의 4 개의 강혈당(降血糖) 혈위(穴位)는 천연(天然) “강당약(降糖药)” 이라고도 칭한다.
3、내정혈(内庭穴) :
내정혈(内庭穴)은 식욕(食欲)을 조절해 주는 혈위이다. 당뇨병의 중소(中消) 증상은 위음부족(胃阴不足)과 위열(胃热)과 관계가 깊다. 주로 다식(多食) 증상(症状)이 출현된다. 그러므로 청위사화(清胃泻火)해 줌과 동시에 양음증액(养阴增液)해 주어야 한다.
내정혈(内庭穴)은 식욕(食欲)을 조절해 주는 혈위이다. 당뇨병의 중소(中消) 증상은 위음부족(胃阴不足)과 위열(胃热)과 관계가 깊다. 주로 다식(多食) 증상(症状)이 출현된다. 그러므로 청위사화(清胃泻火)해 줌과 동시에 양음증액(养阴增液)해 주어야 한다.
위치(位置):내정혈(内庭穴)은 둘째 발가락과 셋째 발가락이 붙어있는 짬 사이 끝에 자리잡고 있다. 식지(食指)와 무지(拇指 : 엄지손가락)로 내정혈(内庭穴)을 꼬집어 준다.
공효(功效):청위사화(清胃泻火)、이기지통(理气止痛)의 공효(功效)가 있으며 식욕(食欲)을 조절해 주고 입냄새와 변비(便祕)와 코골이와 마아(磨牙 : 이빨갈기)와 위화치통(胃火齒痛) 등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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