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Perilla)는 오메가-3 지방산(脂肪酸)의 보고(寶庫)

들깨(Perilla)는 오메가-3 지방산(脂肪酸)의 보고(寶庫) •​ •​최근에 서양 사람들은 식물성 오메가-3 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아마씨(Flax)와 삼의씨(Hemp) 와 치아(Chia) 등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요즘 들깨가 서양 사람들에게 더욱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 •들깨는 한국(Korean)과 일본과 중국과 인도에서 오래전 부터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채소 뿐만 아니라 더욱이 들깨(Perilla) 는 수 천년 동안 동양의학(Oriental medicine) 에서 여러가지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왔다. • •일본에서 들깨씨(Perilla seeds)는 시치미토가라시(Shichimi Togarashi : 七味唐辛子) 속에 반드시 포함된다. • •시치미토가라시(Shichimi Togarashi : 七味唐辛子) 란? 겨자(芥子), 진피(陈皮), 참깨(芝麻), 산초(山椒), 화마인(火麻仁:삼의 씨), 자소(紫苏:들깨), 해태(海苔:김), 청해태(青海苔:파래), 생강(生姜)과 기타 채소의 씨(菜种)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일본식 양념이다. • •들깻잎(Perilla leaves) 은 식이섬유와 칼슘(calcium)과 철( iron) 과 포타슘(potassium)과 비타민 A, C 와 리보플라빈( riboflavin) 등을 함유하고 있다. 들깨씨(Perilla seeds) 속에는 지방(fats)과 여러가지 광물질(minerals)과 비타민과 단백질( protein)과 식이섬유(dietary fibre)와 항산화제( antioxidants)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들깨씨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s)이 치아씨(chia seeds) 보다 2 배(倍)가 더 많이 들어있다. 들깨씨 속에 40% 내지 45% 의 지방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 50% 내지 60% 는 오메가-3 지방산(omega-3 ALA) 이며 뇌(brain)와 심장 (heart) 과 혈관( blood vessel)의 건강 에 매우 유익한 성분일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경감시켜 준다. 또 들깨씨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3 (omega-3) 와 오메가-6(omega-6)의 비율은 6 : 1 로써 다른 씨앗과 비교할 때 가장 높은 비율이다. 과학자들은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가공식품(processed foods) 과 패스트푸드(fast foods) 속에는 오메가-6(omega-6)의 비율이 오메가-3 보다 더 높은데 염증(炎症)의 발생과 관계가 깊다고 증명했다. 들깨기름(Perilla oil) 속에는 오메가-9(omega-9 (Oleic acid)) 도 포함되어 있다. 들깨의 씨 속에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은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 과 암증(cancer)과 염증성질환(inflammatory disease) 과 류머티스성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등을 예방해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 뿐만 아니라 들깨씨(Perilla seeds) 는 단백질(protein)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단백질의 함량은 20% 를 초과하므로 아마씨(flax) 와 치아씨(chia) 보다 단백질의 함량이 훨씬 높다. 들깨씨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의 구성 성분을 보면 필수 아미노산과 보통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으며 체중경감(weight control)에도 유익하다. 들깨씨 속에는 20% 이상의 섬유소도 들어있다. 들깨씨 속에는 다음과 같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1. Rosmarinic acid: 항산화제(antioxidant)로써 항(抗)바이러스(antiviral), 항(抗)박테리아(antibacterial), 항염(anti-inflammatory), 항암(抗癌: anti-cancers) 작용을 해 준다. 2. Caffeic acid: 항염(anti-inflammatory) 작용이 매우 강한 항산화제(antioxidant )이다. 3. Luteolin: 한의학에서 고혈압(hypertension)과 염증성질환(inflammatory disorders)과 암증(cancer)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일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이다. 4. Apigenin : 심장질환(heart problems) 과 신경질환(neurological conditions)과 암증(癌症: cancer)을 예방해 주는 천연 바이오플라보노이드(natural bioflavonoid )이며 근심과 걱정과 불안감 등을 경감시켜 주는 공효(功效)도 있다. 또 들깻잎(Perilla leaf) 속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안토시아닌 (anthocyanins)은 항산화 물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 특별히 자유기로 인한 세포(cells)와 DNA. 의 손상을 방지해 준다. 들깨(Perilla)는 알러지(allergy) 치료에도 사용된다. 또 과학자들은 들깨가 폐활량(lung capacity)을 증가시켜 줌으로 인하여 폐속의 산소 유통을 증가시켜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들깨씨 기름 속에 들어있는 ALA 는 leukotriene 의 생산을 억제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leukotriene 는 최초에 백혈구 속에서 발견되었는데 그후에 기타 면역세포 속에서도 발견되었으며 leukotriene 가 생성될 경우 염증매개체(inflammatory mediators)인 히스타민(histamine) 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s)도 함께 생성된다고 한다. leukotriene 는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이제 들깨는 서양에서 각광받는 새로운 슈퍼푸드(new superfood)로써 자리매김 되었다. 영양가(nutrition)도 높고 질병 치료 효과도 높기 때문에 주로 어유(魚油: fish oil)와 치아( chia)와 삼의 씨( hemp seed) 와 아마씨(flax seed) 등을 오메가 지방산의 원천으로 여기고 있던 서양 사람들에게 들깨가 새로 등장함으로 인하여 들깨의 수요는 증가일로에 있게 되었다. 들깨(perilla) 는 어유(fish oil)와 치아 9chia)와 삼의 씨(hemp)와 아마씨(flax) 보다 맛과 향(香)이 훨씬 좋고 입에 맞으며 소화도 훨씬 잘된다. 들깻잎 (perilla leaves)과 들깨씨(perilla seeds )는 독특한 향(香)이 있으므로 현재 서양인들은 스무디 음료(smoothie drink) 속에 넣어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하여 건강도 챙기고 물론 독특한 향(香)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