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황(女皇) 무칙천(武则天)의 남친(Boyfriends)들？ (1) 설회의(薛怀义)

여황(女皇) 무칙천(武则天)의 남친(Boyfriends)들？ (1) 설회의(薛怀义) 무칙천​(武则天)은 용기와 지략이 뛰어났고 다재다예(多才多艺)하였으며 당태종 이세민과 고종(李世民)과 그의 아들 고종(高宗) 이치(李治)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당 나라 제 6 대 임금이다. 무칙천(武则天)은 미남자(美男子)들을 진궁(进宫)시켜 동반(同伴)하였다. 무칙천​(武则天)은 먼저 반대파(反对派) 대신(大臣)들을 모두 숙청한 후 미남자(美男子)들을 입궁(入宫)시켜 동반하였으며 황음무도(荒淫无道)하고 방탕(放荡)한 생활을 일삼았다. 무칙천과 미남 배우 유소경(刘晓庆)과의 방탕한 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남으로써 무칙천(武则天)은 음탕(淫荡)한 여인(女人)으로 소문이 났다. 백성들은 무칙천을 가리켜 "她爱财如命，爱男如命。" 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무칙천은 재물을 목숨 처럼 사랑하고 남자를 목숨 처럼 사랑한다." 는 뜻이다. 무칙천은 순종하지 않는 남자들을 모두 사형에 처하였고 자기 딸의 남친과도 동침 할 정도로 그녀는 난윤행위(乱伦行为)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였다. 무칙천이 황제(皇帝)이므로 어떤 남친들은 "伴君如伴虎嘛？"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무칙천과 동반한다는 것은 마치 호랑이와 함께 있는 것과 동일하다." 는 뜻이다. 무칙천(武则天)은 노년에 80세의 할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신변(身边)에 항상 남친이 있었다. 80 세의 무칙천의 미모에 대하여 “美貌动人”“如花似玉”呀？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80 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칙천의 미모는 남자들의 마음을 동요시켰으며 용모는 꽃과 같고 옥(玉)과 같았다." 는 뜻이다. 다음은 수 많은 무칙천의 남친들 중에서 몇 명만 골라 간단히 소개한 글이다. (1) 설회의(薛怀义) : 　　 설회의(薛怀义)의 본명(本名)은 마소보(冯小宝)이며 낙양(洛阳)의 비지니스맨이었다. 그 당시(当时) 궁중(宫中)에서 자주 거행(举行)되는 불사활동(佛事活动)을 주관하였기 때문에 마소보(冯小宝)는 궁중(宫中) 출입(出入)이 잦았다. 천금공주(千金公主)는 마소보를 무칙천(武则天)에게 소개했는데 무칙천은 마소보를 매우 좋아하였다. 무칙천은 마소보에게 머리를 깎고 중이 되라고 명했으며 태평공주(太平公主)의 남편 설소(薛绍)와 합족(合族)함과 동시에 설회의(薛怀义)라고 개명(改名)하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설회의(薛怀义)는 설소(薛绍)의 숙부(叔父)가 되었다. 조야(朝野)에서는 설회의(薛怀义)를 설사(薛师)라고 칭했다. 천금공주(千金公主)는 무칙천(武则天)의 친딸 태평공주(太平公主)의 고조모(姑祖母)인데 무칙천의 남친들을 여러 분야에서 찾아서 모으는 일을 하였다. 설회의(薛怀义)는 천금공주(千金公主)가 무칙천에게 진헌(進献)하였으며 무칙천의 환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