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대사(中医大师) 왕위란(王为兰:1913~2005)의 양생방법(养生方法)

중의대사(中医大师) 왕위란(王为兰:1913~2005)의 양생방법(养生方法) 왕위란(王为兰)은 북경(北京) 중의(中医) 의원(医院) 주임의사(主任医师)였으며 내과 전문의사였다. 60 여 년간 풍습병(风湿病)과 유풍습병(类风湿病)과 강직성척주염(强直性脊柱炎)과 온열병(温热病)과 내과잡병(内科杂病) 등을 주로 연구한 의학가였다. 그의 제자(弟子) 중에 이정길(李贞吉)、이문방(李文芳)、왕덕민(王德敏) 등이 있다. 왕위란(王为兰)은 국가급(国家级) 중의대사(中医大师)이며 비증(痹症) 치료 전문의사였다. 그는 구순(九旬)의 나이에도 정력(精力)이 충패(充沛)했고 사유(思维)가 민첩(敏捷)했는데 그의 “양생장수지도(养生长寿之道)” 는 “구불과(九不过)” 라고 칭하는 생활습관(生活习惯)이다. 구불과(九不过)” 란? 지나치지 말아야 할 9 가지 생활습관을 일컫는다. 1、의불과난(衣不过暖)： 의복은 너무 얇게 입을 경우 한사(寒邪)의 침습을 용이하게 해주고 너무나 두껍게 입을 경우 감기에 쉽게 걸린다. 2、식불과포(食不过饱)： 음식은 과포(过饱)하지 말것이며 거칠고 세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해야 하며 육류와 채소를 곁들여 먹고 따뜻한 국을 먹고 흡연하지 말며 음주하지 말 것이다. 3、주불과사(住不过奢)： 집안을 너무 사치스럽게 장식해 놓으면 좋은 사람이 타락하여 변질(变质)된다. 4、행불과부(行不过富)： 자동차 대신 많이 걸어라. 많이 걷지 않을 경우 다리가 퇴화되어 활동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 5、노불과루(劳不过累)： 노동(劳动)은 적당히 해라. 자신의 부하량(负荷量)을 초과할 경우 신체(身体)가 상해(伤害)를 입는다. 6、일불과안(逸不过安)： 퇴직후(退職後) 뇌를 많이 사용해야 하고 많이 걸어야 하며 붓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장기와 바둑을 두고 영화를 보면 심정(心情)이 서창(舒畅)되며 연년익수(于延年益寿)해 준다. 7、희불과환(喜不过欢)： 기쁠 때 너무 기뻐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며 너무 지나치게 기뻐 할 경우 상심(伤心)되기 때문이다. 고인(古人) 중 범진(范进)은 20 세 부터 과거시험을 보기 시작하여 20 여 차례 낙방한 후 54 세 되던 해에 비로소 과거시험에 합격되었다. 과거시험에 합격한 후 너무 기뻐하다가 정신병에 걸렸다. 8、노불과폭(怒不可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지나치게 화를 내지 말아라. "노즉상간(怒则伤肝)，상간취요발병(伤肝就要发病)” 이다. 다시 말하면 ”화를 낼 경우 간이 상하고 간이 상하면 질병이 발생한다.” 는 뜻이다. ， 9、명불과구(名不过求)、이불과탐(利不过贪)： "名不过求、利不过贪" 을 일상생활의 좌우명(座右铭)으로 삼아서 마음 편하게 생활하라. 다시 말하면 ”명예와 재물을 탐내지 말라.” 는 뜻이다. 이상은 중의대사(中医大师) 왕위란(王为兰)의 “구불과(九不过)”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