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소동파(苏东坡)가 발명한 보건체조(保健體操)

소동파(苏东坡)가 발명한 보건체조(保健體操) 다음은 소동파(苏东坡) 스스로 발명한 양생보건체조(養生保健體操)이다. 1. 양 다리는 어깨 넓이와 같게 벌린다. 무릎을 구부리고 웅크리고 앉아있는 자세로 있다가 벌떡 일어선다. 혹자는 차요연(叉腰练 : 양 손바닥을 양 허리에 댄다)을 하는데 몸의 평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두 손을 앞을 향하여 쭉 펴고 앉아 있다가 일어서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매일 이 운동을 실시 할 경우 정신(精神)이 맑아진다. 2. “열시십분동작(十点十分動作” : ​두 다리는 어깨와 같은 넓이로 벌린다. 두 팔은 지면(地面)과 평행(平行)으로 쭉 펴서 왼쪽 손끝은 시계의 9 시를 가리키고 오른쪽 손끝은 시계의 3 시를 가리킨다. 즉 9 시 15 분을 만든다. 그 다음 두 팔을 약간 치켜 올려 10 시 10 분을 만든다. 다시 두 팔을 떨어 뜨려 9 시 15 분을 만든다. 이와 같은 동작을 100 번 실시한다. 하루에 두 차례 아침과 저녁에 실시한다. 현대 과학자들의 실험연구에 의하여 이 동작(动作)은 삼각근(三角肌 :deltoid muscle ). 과 삼두근(三头肌 : triceps brachii muscle)과 흉대근(胸大肌: pectoralis major muscle)과 배활근(背阔肌 : latissimus dorsi muscle)을 단련시켜 줌과 동시에 근육량(肌肉量)을 증가시켜 주고 면역력(免疫力)을 증강(增强)시켜 줌으로 인하여 암증(癌症)을 포함한 모든 질병을 예방(预防)해 준다고 증명되었다. 이 동작(动作)은 경추병(颈椎病) 강복(康复)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경추병(颈椎病)이 있는 사람들은 이 운동을 매일 아침에 100 번 실시해 주고 저녁에 100 번 실시해 주면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소동파(苏东坡)는 다음과 같은 “거간희(去看戏)” 라고 불리는 체조도 발명했다. 발끝으로 서서 발돋음 함과 동시에 목(脖子)을 늘여 뺀다. 다시 말하면 키가 작은 사람이 담 넘어 집안 마당에 있는 어떤 물건을 쳐다 보기 위해서 발돋음을 하고서 목을 느려빼는 동작과 같은 동작이다. 이와같은 자세를 몇 초 동안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반복해서 실시 할 경우 건강(健康)에 매우 유익(有益)하다. 소동파(苏东坡)는“백십일후(百十日后),공효불가량(功效不可量)” 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110 일 동안 이 운동을 실시 할 경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는 뜻이다. 소동파(苏东坡)는 보건체조(保健體操)도 발명하고 심오한 양생법(养生法)도 발명한 문학가(文学家) 겸 양생대가(养生大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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