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춘(朱良春)
주양춘(朱良春 : 서기 1917 년 - 현재)은 강소성(江蘇省) 진강(鎭江) 단도현(丹徒縣))에서 태어났으며 후에 남통(南通)으로 옮겨 살았다.
주양춘(朱良春)은 남송(南宋)의 저명한 사상가(思想家) 주희(朱熹 : 서기 1130 년 – 서기 1200 년)의 28 세손(世孫)이다.
주양춘(朱良春)은 다년간 풍습골통(風濕骨痛)의 치료에 힘써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을 창제(創製)한 현대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있다. 사람들은 주양춘(朱良春)을 “오독의사(五毒醫師)” 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수질(水蛭)과 전갈(全蝎)과 오공(蜈蚣)과 지별(地鱉)과 선의(蟬衣) 등을 비롯한 모든 충류약(蟲類藥)을 배합하여 흉비심통(胸痺心痛)과 관심병(冠心病)과 심교통(心絞痛) 등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양춘(朱良春)이 70여 년 동안 매일 복용하고 있는 양생죽(養生粥) 처방인데 ”국의대사(國醫大師) 장수죽(長壽粥)” 이라고도 칭한다.
재료 : 녹두 50g, 의인(薏仁) 50g, 편두(扁豆) 50g, 연자(蓮子) 50g, 대추 30g, 구기자 10g, 황기(黃芪) 250g
1. 황기(黃芪) 250g 과 물을 섞어 20 분 동안 불린다. 그 다음 물 두 대접을 넣고 15 분 동안 끓인다. 건더기는 거져내고 다시 물 한 대접을 붓고 끓인다.
2. 이 물속에 녹두와 의인과 편두와 연자와 대추를 함께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얕은 불로 40 분 동안 끓인다.
3. 마지막으로 구기자를 넣고 10 분 동안 끓인다.
4. 이상과 같이 만든 죽이 주양춘(朱良春)의 양생죽인데 5 일용(日用) 이다.
고미(苦味)의 연자는 청심양심(淸心養心) 해주고 녹두는 심경(心經)으로 들어가 심장의 기능을 돕고 청열제독 해주며 대추와 의인과 편두는 건비(健脾) 작용을 해주고 항병(抗病), 항암(抗癌)작용도 있다.
연자와 의인과 구기자는 신경(腎經)으로 들어가 신장의 기능을 돕고 의인은 보폐(補肺) 청열화담(淸熱化痰) 작용이 있고 황기(黃芪)는 대보원기(大補元氣) 해줌으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켜 준다.
이시진은 국약(國藥) 황기(黃芪)를 ”보제지장(補劑之長)” 이라고 말했다.
또 황궁수(黃宮繡)의 저서 본초구진(本草求眞)에 보면 ”황기(黃芪) : 보기제약지최(補氣諸藥之最)” 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적(胡適)이 중년 이후 피로할 때 황기(黃芪)를 물속에 담그어 두고 차(茶) 대신 마셨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황기(黃芪) 물을 한 컵 마시고 나서 강의를 시작했다. 호적은 황기물을 마시고 나서 강의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운이 생겨 음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호적(胡適 : 서기 1891 년 – 서기 1962 년)은 1939 년 노벨 문학상 후보자 명단에 올랐었다. 1938 년 중화민국 주미 대사를 역임했고 1944 년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도 했으며 1946 년 북경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현대 의학 실험 연구에 따르면 황기(黃芪)는 강장(强壯) 작용이 있고 동맥압을 내려주고 심장 근육의 수축력을 강하게 해준다고 나타났다.
녹두와 의인과 편두와 대추와 구기자는 5 장(臟)을 보해주고 황기의 보기(補氣) 작용을 더욱 증진시켜 준다. 그래서 정신력과 체력이 강해진다.
또 황기(黃芪) 속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체력을 증강시켜 줄 뿐만 아니라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줌으로 항암작용과 방암작용을 해준다.
주양춘(朱良春)은 충류약으로 의난잡증(疑難雜症) 예를 들면 유풍습(類風濕)과 강직성(强直性) 척주염(脊柱炎)과 각종 암증(癌症)을 치료하는 권위자로써 전 중국 30 명의 국의대사(國醫大師)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주양춘(朱良春)은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을 창제(創製)하여 유풍습 관절염 치료에 공헌한 바가 크고 복간환(復肝丸)과 통풍충제(痛風沖劑) 등 중약(中藥) 신약(新藥)을 발명하여 공헌한 바가 크므로 국가중의약관리국(國家中醫藥管理局)에서 거행한 과학기술성과 발표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주양춘(朱良春)은 충류약적응용(蟲類藥的應用)과 주양춘용약경험집(朱良春用藥經驗集)과 장차공의안(章次公醫案)과 의학미언(醫學微言)과 현대중의임상신선(現代中醫臨床新選) 등을 비롯하여 10 여 권(卷)의 저술과 1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명의이다.
주양춘(朱良春)의 양생철학(養生哲學)은 ”동가연년(動可延年), 락즉장수(樂則長壽)” 이다.
다시 말하면 ”적당한 운동은 연년익수 해주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살면 장수한다.” 는 뜻이다.
속설(俗說)에 ”요활취요동(要活就要動)” 이란 말이 있는데 똑 같은 의미이다.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숙지, 당귀, 선령비, 녹함초(鹿銜草) 각각 120g, 자전갈(炙全蝎), 자오공(炙蜈蚣) 각각 25g, 자오초사(炙烏梢蛇), 자봉방(炙蜂房), 자지별충(炙地鱉蟲), 자강잠(炙僵蠶), 자강랑(炙蜣螂 : 말똥구리, 쇠똥구리) 각각 90g, 생지, 계혈등(鷄血藤), 노관초(老觀草), 심골풍(尋骨風), 호장(虎杖) 각각 120g 을 모두 삶아서 농즙(濃汁)을 만들어 녹두알 만한 사이즈로 환(丸)을 지어 하루에 두 차례 매차 6g 씩 식후에 복용한다.
단 부녀자들의 월경기간(月經期間)과 임신기간에는 기복(忌服)한다.
비증(痺證)의 본(本)은 신(腎)이고 풍한습열의 모든 사(邪)는 표(標)이다. 그런데 익신견비환은 익신장독(益腎壯督)해 줌으로 본(本)을 치료해 주고 견비통락((蠲痺通絡)해 줌으로 표(標)를 치료해 준다.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은 척주만곡(脊柱彎曲)과 두향전경(頭向前傾 : 머리를 앞으로 숙으리고 다니는 증상)과 직립불능(直立不能)과 타배(駝背 : 곱사등이)와 양퇴동통(兩腿疼痛)과 보행불리(步行不利)와 수지관절(手指關節)이 변형된 유풍습성(類風濕性) 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주양춘(朱良春 : 서기 1917 년 - 현재)은 강소성(江蘇省) 진강(鎭江) 단도현(丹徒縣))에서 태어났으며 후에 남통(南通)으로 옮겨 살았다.
주양춘(朱良春)은 남송(南宋)의 저명한 사상가(思想家) 주희(朱熹 : 서기 1130 년 – 서기 1200 년)의 28 세손(世孫)이다.
주양춘(朱良春)은 다년간 풍습골통(風濕骨痛)의 치료에 힘써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을 창제(創製)한 현대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있다. 사람들은 주양춘(朱良春)을 “오독의사(五毒醫師)” 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수질(水蛭)과 전갈(全蝎)과 오공(蜈蚣)과 지별(地鱉)과 선의(蟬衣) 등을 비롯한 모든 충류약(蟲類藥)을 배합하여 흉비심통(胸痺心痛)과 관심병(冠心病)과 심교통(心絞痛) 등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양춘(朱良春)이 70여 년 동안 매일 복용하고 있는 양생죽(養生粥) 처방인데 ”국의대사(國醫大師) 장수죽(長壽粥)” 이라고도 칭한다.
재료 : 녹두 50g, 의인(薏仁) 50g, 편두(扁豆) 50g, 연자(蓮子) 50g, 대추 30g, 구기자 10g, 황기(黃芪) 250g
1. 황기(黃芪) 250g 과 물을 섞어 20 분 동안 불린다. 그 다음 물 두 대접을 넣고 15 분 동안 끓인다. 건더기는 거져내고 다시 물 한 대접을 붓고 끓인다.
2. 이 물속에 녹두와 의인과 편두와 연자와 대추를 함께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얕은 불로 40 분 동안 끓인다.
3. 마지막으로 구기자를 넣고 10 분 동안 끓인다.
4. 이상과 같이 만든 죽이 주양춘(朱良春)의 양생죽인데 5 일용(日用) 이다.
고미(苦味)의 연자는 청심양심(淸心養心) 해주고 녹두는 심경(心經)으로 들어가 심장의 기능을 돕고 청열제독 해주며 대추와 의인과 편두는 건비(健脾) 작용을 해주고 항병(抗病), 항암(抗癌)작용도 있다.
연자와 의인과 구기자는 신경(腎經)으로 들어가 신장의 기능을 돕고 의인은 보폐(補肺) 청열화담(淸熱化痰) 작용이 있고 황기(黃芪)는 대보원기(大補元氣) 해줌으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켜 준다.
이시진은 국약(國藥) 황기(黃芪)를 ”보제지장(補劑之長)” 이라고 말했다.
또 황궁수(黃宮繡)의 저서 본초구진(本草求眞)에 보면 ”황기(黃芪) : 보기제약지최(補氣諸藥之最)” 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적(胡適)이 중년 이후 피로할 때 황기(黃芪)를 물속에 담그어 두고 차(茶) 대신 마셨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황기(黃芪) 물을 한 컵 마시고 나서 강의를 시작했다. 호적은 황기물을 마시고 나서 강의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운이 생겨 음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호적(胡適 : 서기 1891 년 – 서기 1962 년)은 1939 년 노벨 문학상 후보자 명단에 올랐었다. 1938 년 중화민국 주미 대사를 역임했고 1944 년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도 했으며 1946 년 북경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현대 의학 실험 연구에 따르면 황기(黃芪)는 강장(强壯) 작용이 있고 동맥압을 내려주고 심장 근육의 수축력을 강하게 해준다고 나타났다.
녹두와 의인과 편두와 대추와 구기자는 5 장(臟)을 보해주고 황기의 보기(補氣) 작용을 더욱 증진시켜 준다. 그래서 정신력과 체력이 강해진다.
또 황기(黃芪) 속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체력을 증강시켜 줄 뿐만 아니라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줌으로 항암작용과 방암작용을 해준다.
주양춘(朱良春)은 충류약으로 의난잡증(疑難雜症) 예를 들면 유풍습(類風濕)과 강직성(强直性) 척주염(脊柱炎)과 각종 암증(癌症)을 치료하는 권위자로써 전 중국 30 명의 국의대사(國醫大師)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주양춘(朱良春)은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을 창제(創製)하여 유풍습 관절염 치료에 공헌한 바가 크고 복간환(復肝丸)과 통풍충제(痛風沖劑) 등 중약(中藥) 신약(新藥)을 발명하여 공헌한 바가 크므로 국가중의약관리국(國家中醫藥管理局)에서 거행한 과학기술성과 발표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주양춘(朱良春)은 충류약적응용(蟲類藥的應用)과 주양춘용약경험집(朱良春用藥經驗集)과 장차공의안(章次公醫案)과 의학미언(醫學微言)과 현대중의임상신선(現代中醫臨床新選) 등을 비롯하여 10 여 권(卷)의 저술과 1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명의이다.
주양춘(朱良春)의 양생철학(養生哲學)은 ”동가연년(動可延年), 락즉장수(樂則長壽)” 이다.
다시 말하면 ”적당한 운동은 연년익수 해주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살면 장수한다.” 는 뜻이다.
속설(俗說)에 ”요활취요동(要活就要動)” 이란 말이 있는데 똑 같은 의미이다.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숙지, 당귀, 선령비, 녹함초(鹿銜草) 각각 120g, 자전갈(炙全蝎), 자오공(炙蜈蚣) 각각 25g, 자오초사(炙烏梢蛇), 자봉방(炙蜂房), 자지별충(炙地鱉蟲), 자강잠(炙僵蠶), 자강랑(炙蜣螂 : 말똥구리, 쇠똥구리) 각각 90g, 생지, 계혈등(鷄血藤), 노관초(老觀草), 심골풍(尋骨風), 호장(虎杖) 각각 120g 을 모두 삶아서 농즙(濃汁)을 만들어 녹두알 만한 사이즈로 환(丸)을 지어 하루에 두 차례 매차 6g 씩 식후에 복용한다.
단 부녀자들의 월경기간(月經期間)과 임신기간에는 기복(忌服)한다.
비증(痺證)의 본(本)은 신(腎)이고 풍한습열의 모든 사(邪)는 표(標)이다. 그런데 익신견비환은 익신장독(益腎壯督)해 줌으로 본(本)을 치료해 주고 견비통락((蠲痺通絡)해 줌으로 표(標)를 치료해 준다. 익신견비환(益腎蠲痺丸)은 척주만곡(脊柱彎曲)과 두향전경(頭向前傾 : 머리를 앞으로 숙으리고 다니는 증상)과 직립불능(直立不能)과 타배(駝背 : 곱사등이)와 양퇴동통(兩腿疼痛)과 보행불리(步行不利)와 수지관절(手指關節)이 변형된 유풍습성(類風濕性) 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