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밥 입맛이 좋으면 장수(长寿)한다.


밥 입맛이 좋으면 장수(寿)한다.


속설(说)安谷昌,。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밥 입맛이 좋으면 장수하고 밥 입맛이 없어지면 죽는다.” 는 뜻이다. 과학자들이 9 년(年) 동안 70—82 세(岁) 사이의 노인(老年) 1258 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노년인(老年人)들의 밥 입맛과 장수(长寿)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노년인들의 각종(各种) 생리기능(生理机能)은 감퇴(退)되기 시작한다. 혀에 있는 미로(味蕾)의 감각이 지둔(迟钝)해지고 위산(胃酸)의 분비(分泌)도 부족(不足)해지며 노인(老人)들의 후각(嗅觉) 세포(细胞)도 감소(少) 되므로 인하여 음식물의 향미(香味)에 민감(敏感)하지 못하다. 그 결과 밥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속설에 有胃气则生,无胃气则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밥 입맛이 있으면 살고 밥 입맛이 없으면 죽는다.” 는 뜻이다. 노인들의 경우 장위(胃)에 손상을 입으면 밥 입맛이 없어지고 대부분의 기관(器官)의 기능이 문란(紊乱)해 짐으로 여러 증상(症状)들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死亡)에 이른다.

노년인(老年人)들의 음식물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고 삼키기 쉽고 소화(消化)하기 쉬운 것이 좋다. 규율적으로 세끼 식사를 정시(时)에 정량(定量)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폭음폭식(暴暴食)은 삼가해야 한다.


속설에 노년인들의 식사는 "每餐吃到八分饱" 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노년인들의 식사량은 매차 80% 정도 만 배를 채워야한다.” 는 뜻이다. 그리고 산사(山楂)와 진피(皮) 등 건위소식(健胃消食) 작용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소식하되 세작만인(嚼慢咽)해 주어야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흡수(消化吸收) 할 수 있다. 밥 입맛이 없는 노년인(老年人)들은 족삼리혈(足三里穴)과 연곡혈(然谷穴: 안쪽 복사뼈의 아래 발등과 발바닥의 경계선 부위를 손끝으로 가만히 눌러 보면 울퉁 불퉁한 뼈가 촉감되는데 이 뼈의 하방(下方) 함요처에 자리잡고 있다)을 안마해 주면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이 증강되어 밥 입맛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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