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술(房中術)
- 심천(深浅)과
차수(次数)
성생활(性生活)
중 남녀(男女)
쌍방(双方)
교합(交合)의 심천(深浅)과
차수(次数)는
방중쌍보(房中双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심방《医心方》에
보면 :“阴阳之和在于琴弦、麦齿之间,阳函昆石之下,阴困麦齿之间,浅得气,远则气散。”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음양의 조화는 음도 내의 금현과 맥치 사이에서
발생한다.” 는 뜻이다. 즉
음양(阴阳) 이기(二气)의
화합(和合)과 협조(协调)는
음경(阴茎)이
금현(琴弦:음도(阴道)의
입구로 부터 일촌처(一寸处))과
맥치(麦齿:음도의
입구로 부터 이촌처(二寸處)에
있을 때 일어난다. 음경이
于음도(阴道)의
곤석(昆石: 음도(阴道)의
입구로 부터 오촌처(五寸处))이하(以下)로
내려 갈 때 양기(阳气)는 쉽게 곤핍(困乏)해
진다. 또 음경이 음도(阴道)
내의 맥치(麦齿)
이하로 내려 갈 때 음기(陰氣) 역시 쉽게 손상된다. 그러므로
남녀(男女) 교합시(交合时)
음경(阴茎)의
진입(进入)을
비교적 얕게 할 경우 음양(阴阳)의 이기(二气)는
더욱 화해(和谐)된다.
만일
음경의 진입(进入)이
과심(过深)
할
경우 음양(阴阳)의
이기(二气)는
쉽게 모산(耗散)된다. 동시에 교합(交合)이
심(深) 할 경우 “상간(伤肝)、상폐(伤肺)、상비(伤脾)”되므로
백병(百病)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남녀(男女)
교합시(交合时)
음경(阴茎)의 진입(进入)이
태심(太深)하면
인체에 불리하다. 동시에 고인(古人)들은
음경(阴茎)의
진입(进入)이
얕을 경우 여방(女方)의
올가즘도 크게 오며 얼굴도 더 아름다워진다고 말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임신
할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손사막의 천금방《千金方》에 보면 :“进火之时,当至阴节间而止,盖深则少阴之分,肃杀之方;浅则厥阴之分,融合之方。”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남녀 교합시 음경은 반드시 음절(음도 내의
마디)부위에서 그쳐야하며 더 깊이 들어가면 소음지분이고 스산한 곳이다. 얕게 삽입하면 궐음지분이고
서로 융합이 잘된다.” 는 뜻이다. 음양학설(阴阳学说)에
의하면 소음(少阴)은
음중지음(阴中之阴)으로써
스산한 곳이다. 그러나
궐음(厥阴)은
음중지양(阴中之阳)으로써
융합(融合)되는
곳이다.
천다심소(浅多深少)의
원칙에
구천일심(九浅一深)、팔천이심(八浅二深)、삼천일심(三浅一深)
등이
있는데 모두 하도락서(河图洛书)와
주역(周易) 등의 수리(数理)
관념(观念)과
관계가 깊다.
교합시
음경의 진퇴 차수(次数)
중 “구천일심(九浅一深)”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소문-삼부구후론《素问·三部九候论》에
보면 :“天地之至数,始于一,终于九焉。”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천지의 수는 1 에서 시작하여 9
로 끝난다.” 는 뜻이다. 1 은 천(天)이고 2 는
지(地)이며 3 은 인(人)이다. 인체에는 상 중 하 3 부(部)가 있고
각 부 마다 3 후(候)가 있다. 고인(古人)들은
교합시(交合时)
"천내서동(浅内徐动)”과
"약입강출(弱入强出)”의 원칙을 주장하였다. 이
원칙을 준수 할 경우 "여쾌의(女快意),
남성불쇠(男盛不衰)" 해 준다고 소녀경에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여방으로 하여금 빨리 성쾌감에 도달되게 해주고 음경은
불쇠한다." 는 뜻이다.
고인(古人)들은
약입강출“弱入强出”의
원칙(原则)을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약하게 들어 갔다가 강하게 나오라.” 는
뜻이다. 즉(即) 음경(阴茎)이
아직 단단하지 않을 때 들어 갔다가 굳세고 힘이 있을 때 나오라는 말이다. 옥방지요《玉房指要》에
보면 :弱而内之,坚强急退,进退之间,欲令疏迟,亦勿高自投掷,颠倒五脏,伤绝脉络,致生百病。"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약할 때 들어 갔다가 곧고 단단해지면 나와야 하는데 진퇴하는
도중에 욕을 버리고 천천히 진퇴하되 함부로 사정하지 말아라. 오장이 착란되고 맥락이 상하여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는 뜻이다.
또
동현자《洞玄子》에 보면 :女当津液流溢,男即须退。不可死还,必须生还,如死出,夫损于男,特且慎之"。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여성의 음도 내에 진액이 유일되면 양구를 즉시 후퇴시켜야 한다.
즉 죽어서 돌아 나오면 안되고 살아서 돌아 나와야 한다. 죽어서 돌아나올 경우 신체에 해가 되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된다.” 는 뜻이다.
장개빈(张介宾)은
교합시(交合时)
자입(刺入)의
심천(深浅)
문제(问题)를 매우 중시하였다. 각
사람에 따라 다르나 과천(过浅)이나
과심(过深)은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양물(阳物)이
견강(坚强)한
자가 자입(刺入) 과심(过深)할
경우 여방(女方)이
참기 어렵기
때문에 성쾌감에
영향을 미친다. 양물(阳物)이
단단하지 못할 경우 자입(刺入) 태천(太浅)하면
여방(女方)의
쾌감이 경감된다. 그러므로
성향수(性享受)의 목적(目的)을
달성 할 수 없다. 또 경악전서《景岳全书》권(卷)
39에 강조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천내서동(浅内徐动),약입강출(弱入强出)”이야말로
고인(古人)들의 방중양생(房中养生)의
결론인데 과학적(科学的)인
결론(结论)이므로
중시해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