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복식호흡(腹式呼吸)은 비위(脾胃)를 보양해 준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비위(脾胃)를 보양해 준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실제로 복부(腹部)에 일종(一種)의 양성(良性) 안마(按摩)를 실시해 주는 것과 동일하다. 위복(胃腹)의 운동(運動)을 촉진시켜 주고 소화기능(消化機能)을 개선시켜 준다. 또 복근(腹肌)은 배변시(排便時) 사용되는 동력근(動力肌)이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변비(便秘)를 치료해 주는 일종의 양(良方)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구(烏龜)가 장수(長壽)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구(烏龜)가 장수하는 원인은(原因)은 복식호흡(腹式呼吸)을 하기 때문이다. 오구(烏龜)의 수명(壽命)은 장장 일 천년이나 된다.      인류(人類)의 호흡(呼吸)엔 두 가지 종류(種類)가 있다.:첫째 흉식호흡(胸式呼吸)이고 둘째 복식호흡(腹式呼吸)이다. 인류(人類)는 직립보행(直立步行)을 하면서 부터 점차적으로 복식호흡이 흉식호흡(胸式呼吸)으로 변했다. 흉식호흡(胸式呼吸)은 폐(肺)의 건강的(健康)에 불리하다. 흉식호흡시(胸式呼吸時) 폐(肺)의 상반부(上半部)의 폐포(肺泡)가 일을 하고 폐의 중하부(中下部)에 있는 대부분의 폐엽(肺葉)의 폐포(肺泡)는 원지휴식「原地休息」을 하고있다. 원지휴식이란? 제자리에서 휴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중하부(中下部)에 있는 폐엽(肺葉)은 충분한 단련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폐엽노화(肺葉老化) 현상이 발생하여 탄성이(彈性)이 대폭 감퇴(減退)되어 호흡공능(呼吸功能)이 약해진다. 최종적(最終的)으로 신체(身體)의 저항력(抵抗力)이 하강(下降)되고 각종(各種) 병통(病痛)을 수반한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이란? 복부(腹部) 전체가 호흡(呼吸)에 참가(參加)하는 일종(一種)의 호흡방식(呼吸方式)이다. 흡기시(吸氣時) 코(鼻)를 통하여 공기를 들이마시고 흉곽(胸廓)을 확장(擴張)시켜 줌과 동시에 복부(肚子)도 장구 처럼 쑥 내민다. 호기시(呼氣時)에는 코로 들이마신 공기를 입으로 내뱉는다. 이때 흉곽(胸廓)은 수축시키고 복부(肚子)도 수축시킨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폐장(肺臟) 전체의 용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에서 흡입하는 산소의 량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기타 장부(臟腑)의 자양(滋養)에 큰 도움을 준다.      명(明) 나라 때 양생학가(養生學家) 냉겸(冷謙)의 저서《수령요지(修齡要旨)》에 보면 :「一吸便提,氣氣歸臍;一提便咽,水火相見。」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복식호흡과 제항법(提肛法)과 탄진법(吞津法)은 수화(水火)가 만나는 양생지도(養生之道)이다.” 는 뜻이다.      인류(人類)의 진화(進化) 과정중(過程中) 직립(直立)하기 전(前) 파행단계(爬行階段)에서는 인류는 복식호흡(腹式呼吸)을 위주(為主)로 하였다. 어린 아기들이 잠을 잘 때 자세히 관찰해 보면 아기들은 전형적(典型的)인 복식호흡(腹式呼吸)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현대인들의 정신압력(精神壓力)을 완해시켜 주고 긴장(緊張)되어 있는 정서(情緒)를 소제(消除)해 주며 정력(精力)을 충패(充沛)시켜 준다. 또 복식호흡은 마음의 평화(平和)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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