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柱炎)의 치료 (1)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柱炎)의 치료 (1)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柱炎)은 16 세와 30 세(岁) 사이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걸리며 서양 사람들의 경우 1000 명 중 4 명꼴로 발생하고 여성들에 비하여 남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요추(腰椎)의 운동(运动)은 진양(真阳)에 의존하는데 방로(房痨)는 진양(真阳)의 휴손(亏损)을 조성한다. 요추(腰椎)는 인체(人体)의 운동중추(运动中枢)이며 족태양방광경(足太阳膀胱经)과 독맥(督脉)이 주축이 된다. 정기휴손(精气亏损)으로 인화여 요부(腰部)의 기혈(气血)이 응체(凝滞)되고 한습사(寒湿邪)가 허(虚)한 틈을 타서 인체내로 침입하여 통증을 발생시킨다.한다. 그래서 한의사들은 환자(患者)에게 대량(大量)의 자음보신(滋阴补肾)해 주는 약물(药物)을 복용시킨다. 한습사(寒湿邪)가 인체내로 침입(侵入)한 후 요척(腰脊)에 정체되어 진양(真阳)의 운행(运行)을 억제시킨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환자(患者)의 척추(脊柱)는 강직(强直)되어 굴신(屈伸)하기 어렵다. 한의학에서는 강직성척추염을 위비(痿痹)라고 칭한다. 대부분의 환자(患者)들이 의사의 치료(治疗) 이후(以后) 발병(发病) 번율(频率)이 오히려 증가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원기(元气)를 회복시켜 주지 못하고 활혈화어통락(活血化瘀通络)해 주는 약물 만 남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어통락(化瘀通络)해 주는 약물(药物)은 원기(元气)를 이용하여 약성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원기(元气)를 보충해 주지 못하고 회복하지 못할 경우 원기(元气)가 더욱 손상됨은 당연하다. 한의학에서는 자음윤조(滋阴润燥)해 주는 약물과 활혈통락(活血通络)해 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柱炎)을 치료하고있다. 자음(滋阴)해 줌으로써 종근(宗筋)이 자윤(滋润)되어 경화(硬化)된 종근조직(宗筋组织)이 연(软)해 진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도리가 있는듯 하나 황당무게하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阴虚阳盛尚可滋阴,而阴盛阳虚却绝对不可滋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음이 허하고 양이 성한 경우에는 자음해도 되지만 음이 성하고 양이 허한 경우에는 자음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는 뜻이다. 강직성척추염(强直性脊柱炎) 환자(患者)들은 정신(精神)이 위미(萎靡)하고 행동(行动)이 무력(无力)하며 피부(皮肤)가 건조(干燥)하고 근육(肌肉)이 위축(萎缩)되어 있으므로 분명히 음(阴)이 성(盛)하고 양(阳)이 허(虚)한 증상(证狀)이다. 양허(阳虚)이므로 진음(真阴)을 생성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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