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신수요법(腎水療法)의 이념(理念)

신수요법(腎水療法)의 이념(理念) 신수요법(腎水療法)의 정수(精髓)는 송 나라 때 성현(聖賢) 주희(朱熹) 선생(先生)의 가전(家傳)《회룡탕(回龍湯)》구결(口訣)에 잘 설명되어 있다. 다음은 주희의 가전적 음용신수구결(飮用腎水口訣)의 해석이다. (1).『회룡탕(回龍湯),인묘상(寅卯嘗)』 신수요법양생(腎水療法養生)과 치병(治病)에 있어서 회룡탕(回龍湯)은「인시(寅時)」 즉 새벽(清晨) 3 시와 5시 사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이다. 또 묘시(卯時)는 새벽 5 시와 7 시 사이이다. 인시(寅時)에 순행하는 경락(經絡)은 폐경(肺經)이다. 폐(肺)는 인체(人體) 내로 진입(進入)하는 공기(空氣)를 주관한다. 대장경(大腸經)은 묘시에 순행하며 일체(一切)의 소화흡수(消化吸收)를 담당하고 특히 수분의 흡수(吸收)를 담당하는 곳이다. (2).『치혈증(治血症),관발상(管拔傷)。』 혈액(血液)과 관계된 질병(疾病) 치료에 유효(有效)하다. 예를 들면 빈혈증(貧血病)과 고혈압(高血壓)과 뇌중풍(腦中風)과 혈액순환(血液循環) 불량으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타박상이나 화농성(化膿性) 창절(瘡癤)의 치료에도 유효(有效)하다. (3).『거은병(去隱疾),조성장(助成長)』 숨어서 밖으로 나타나지 않은 질병(疾病)이나 숙질(宿疾)의 치료에 유효하며 생장(生長) 중에 있는 어린 아이들과 아동들에게 소변 속에 들어있는 특수(特殊)한 물질(物質)은 키를 크게 해주고 몸집을 크게 만들어 준다. (4).『보기혈(補氣血),자음양(滋陰陽)』 무병자(無病者)가 음뇨(飲尿) 할 경우 보기혈(補氣血) 작용이 있기 때문에 조혈(造血) 공능(功能)을 증강(增強)시켜 주고 심心、폐肺、간肝、신腎、비脾 등 오장五臟을 자양해 주며 소장小腸、대장大腸、담膽、방광膀胱、위胃、삼초三焦 등 육부六腑 기관器官의 공능功能을 강화해 준다. (5).『동지복(冬至服),입춘방(立春放)』 동지冬至 절기節氣 부터 복용服用하기 시작하여,입춘立春 절기節氣에 정지停止한다. 동지冬至 이후에 소한小寒과 대한大寒과 입춘立春 절기節氣가 있는데 신수腎水가 가장 필요한 절기이다. 양생자養生者들이 매년 이 방법을 택하기 때문에 장수長壽한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신자지색흑야腎者氣色黑也、수야水也、동야冬也、북방야北方也”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천冬天은 신수腎水가 부족不足하여 신양허腎陽虛를 형성하는 때이다. 이 절기에 신수를 복용하여 양신養腎해 주면 봄철에 신수(腎水)가 강하면 목생(木生)에 유익하여 간장肝臟의 공능功能이 증강된다. (6).『계훈성(戒葷腥),불가망(不可忘)』 신수요법(腎水療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은 훈식(葷食)을 금해야 한다. 즉 닭雞과 오리鴨와 생선魚과 고기肉 등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중요하므로 잊지말고 기억해 두라는 뜻이다. 훈식葷食은 간장肝臟의 해독시解毒時 중간대사물질中間代謝物質을 생성시키는데 특히 암모니아(ammonia)를 대량 생성시켜 인뇨의 냄새가 코를 찌르며 양생養生과 치병治病에 부적합하다. (7).『제두미(除頭尾),요중앙(要中央)』 신수腎水를 복용할 때 인시寅時에 배설하는 신수腎水의 두미頭尾 부분部份은 버리고 중간의 깨끗한 부분 만 섭취하라는 뜻이다. 매차每次 200cc 좌우左右가 적합하다. (8).『목도색目睹色,욕청철欲清澈』 신수腎水 복용시(服用時) 신수腎水의 색깔이 혼탁混濁한 것은 복용하지 마라. 만약 비타민을 다량 복용할 경우 소변의 색깔이 황색(黃色)인데 이런 경우엔 마셔도 좋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혼탁한 물질이 섞여 있을 경우 삼가 복용해야 한다. (9).『죽주인竹做引,달병황達病肓』 치병시治病時 죽순竹筍을 인약引藥으로 사용할 경우 약력이 질병疾病 발생發生 지방地方 까지 도달되어 질병疾病 치료 공능功能이 탁월해 진다. (10).『조작보棗作輔,제구장除口障』 첨조류甜棗類는 신수腎水의 보조 효과效果를 발휘해 주는 공능功能이 있다. 조류棗類는 보기補氣 작용이 있고 신수腎水 복용후 부적不適한 느낌을 제거시켜 준다. (11).『연년갈年年喝,익수강益壽彊』 회룡탕回龍湯 양생자養生者 들은 장수長壽한다. 매년 동지冬至 부터 입춘立春 까지 신수를 복용하면 질병(疾病)이 있는 사람은 질병이 치유되고 치유된 후에도 재복발再復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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