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노년인(老年人)들이 화장실 안에서 졸사(猝死:急死)하다.
노년인(老年人)들이 화장실 안에서 졸사(猝死:急死)하다.
최근 노년인들의 화장실내 졸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高血压)과 관심병(冠心病)이 있는 노년인들은 장(肠)의 연동(蠕动) 운동이 약해짐과 동시에 대변(大便)이 굳어져서 변비(便秘) 증상이 있다. 그러므로 배변시 힘을 쓰게된다. 힘을 씀으로 인하여 복부(腹部) 근육(肌肉)이 강열(强烈)하게 수축(收缩)되니 자연적으로 복압(腹压)이 상승된다. 그 결과 복강(腹腔) 내의 혈관(血管)에 일정(一定)한 압력(压力)이 가해진다. 그리하여 대량(大量)의 혈액(血液)이 심장(心脏)으로 들어간다. 그 결과 심장(心脏)의 부담(负担)이 가중(加重)됨과 동시에 혈압(血压)이 상승(上升)된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배변시 힘을 쓸 경우 뇌동맥(脑动脉)의 압력(压力)은 평상시 보다 20mmHg 가 증가(增加)된다고 발표되었다. 건강(健康)한 사람들의 경우 심장(心脏)의 부담(负担)이 가중(加重)되고 혈압(血压)이 약간 상승된다 하더라도 별문제는 없다. 그러나 노년인들이 고혈압(高血压)과 관심병(冠心病)이 있을 경우 위험도(危险度)는 더욱 높아진다.
혈압(血压)이 갑자기 상승될 경우 뇌일혈(脑溢血)도 발생하고 심장(心脏)의 부담(负担)이 가중될 경우 관상동맥(冠状动脉)에 혈액의 공급이 부족하여 심근경색(心肌梗塞)이 쉽게 발생된다. 그 결과 졸사(猝死: 急死)가 발생된다.
변기 위에 앉아 있을 때 하지(下肢) 혈관(血管)의 굴곡(屈曲)이 매우 심하다. 서혜부(鼠蹊部)의 굴절각도와 괵와(腘窝: 오금)의 굴절각(屈折曲角)은 40 도(度) 이하가 되는데 배변시 힘을 쓸 경우 그 부위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왜냐하면 노년인들의 혈관반응은 지둔하기 때문이다.
변기위에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혈액(血液)이 뇌혈관(脑血管) 속으로 신속히 진입(进入)하는데 무리가 생김으로 일시성(一时性) 뇌결혈(脑缺血) 증상이나 훈궐(晕厥) 증상이나 졸도(摔倒) 등이 발생한다.
노년인들의 화장실 내의 졸사(猝死 : 급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변(大便) 통창(通畅)이 급선무이며 배변시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무리한 힘을쓰지 말아야한다. 대변비결(大便秘结)이 있는 노년인들은 속히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노년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내부에 팔걸이나 손잡이 등을 부착시켜 놓는 것이 좋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