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甘草)는 한약 중 국로(國老)
서주(西周)와 춘추(春秋) 시대에 국가의 경(卿)과 대부(大夫)와 사(士) 등을 국로(国老)라고 칭했다. 공자(孔子)는 노(鲁) 나라의 국로(国老)라고 칭했다. 국로에 대하여 네 가지 해석이 있다. 첫째 퇴직한 경, 대부, 사 등이다. 둘째 가르치는 관직에 있는 스승이다. 셋째 국가의 중신이다. 넷째 감초의 별칭이다.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諸藥中甘草為君,治七十二種乳石毒,解一千二百草木毒,調和眾藥有功,故有『國老』之號。」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한약 중 감초는 왕이다. 72 종류의 유석독과 1200 종류의 초목독을 해독시켜 주며 모든 한약의 효능을 조화시켜 주므로 국로란 이름을 얻었다.” 는 뜻이다.
감초(甘草)의 미(味)는 감(甘)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비(脾)와 위(胃)와 심(心)과 폐경(肺經)으로 들어간다. 감초(甘草)는 청열해독(清熱解毒) 작용과 윤폐화중(潤肺和中) 작용이 있으므로 인후종통(咽喉腫痛)과 위장도궤양(胃腸道潰瘍)과 식물중독(食物中毒) 치료에 사용한다.
감초(甘草)의 미(味)는 감(甘)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비(脾)와 위(胃)와 심(心)과 폐경(肺經)으로 들어간다. 감초(甘草)는 청열해독(清熱解毒) 작용과 윤폐화중(潤肺和中) 작용이 있으므로 인후종통(咽喉腫痛)과 위장도궤양(胃腸道潰瘍)과 식물중독(食物中毒) 치료에 사용한다.
자감초(炙草就)는 생감초(生甘草)와 꿀(蜂蜜)을 배합하여 볶아서 만든 것인데 자감초(炙甘草)는 삼초(三焦)의 원기(元氣)를 보(補)해 주고 비위(脾胃)의 공능(功能) 감퇴(減退)와 대변당박(大便溏薄) 등 증상을 치료해 준다.
감초는 모든 약물(藥物)의 공효(功效)를 잘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보조 역할을 한다. 남조(南朝) 의학가(醫學家) 도홍경(陶弘景)은 감초(甘草)를「국로(國老)」라고 칭했다.
「국로(國老)」는 제사(帝師),즉 제왕(帝王)의 사부(師父)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부란? 제왕(帝王)을 보조하는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감초(甘草)는 모든 한약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시켜 주는 보조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인삼、백출(白朮), 복령 등과 함께 사용한 사군자탕(四君子湯)과 이중환(理中丸) 등은 비위기허(脾胃氣虛)와 권태핍력(倦怠乏力) 등 증상을 치료해 준다. 백작(白芍)、백출(白朮)、백복령(白茯苓)과 함께 조성된 미백성약(美白聖藥) 삼백탕(三白湯)에도 감초가 들어있다.
「국로(國老)」는 제사(帝師),즉 제왕(帝王)의 사부(師父)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부란? 제왕(帝王)을 보조하는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감초(甘草)는 모든 한약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시켜 주는 보조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인삼、백출(白朮), 복령 등과 함께 사용한 사군자탕(四君子湯)과 이중환(理中丸) 등은 비위기허(脾胃氣虛)와 권태핍력(倦怠乏力) 등 증상을 치료해 준다. 백작(白芍)、백출(白朮)、백복령(白茯苓)과 함께 조성된 미백성약(美白聖藥) 삼백탕(三白湯)에도 감초가 들어있다.
여름철에 서습(暑濕)으로 인한 복사(腹瀉) 증상(症狀)을 치료해 주는 「육일산(六一散)」은 활석(滑石) 6 푼(份)과 감초(甘草) 1 푼(份)으로 조성되어 있다. 육일산은 이습지사(利濕止瀉)의 공효(功效)가 있다.
감초는 혈압(血壓)을 상승시키고 수종(水腫)과 식체(食滯) 등 증상(症狀)을 발생시킨다. 「시약삼분독(是藥三分毒)」이란 말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모든 한약 속에는 30% 의 독(毒)이 포함되어 있다.” 는 뜻이다. 감초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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