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斑蝥) 달걀과 암

반모(斑蝥) 달걀과 암 고인들은 반모(斑蝥) 를 주로 외용했으며 내복은 별로 하지 않았다. 근대에 이르러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을 통하여 실험한 결과 반모(斑蝥)가 항암작용과 암세포 성장 억제 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간암과 폐암과 식도암과 대장암과 유방암 등의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백혈구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는 것도 증명하였다. 반모(斑蝥)  달걀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다. 먼저 반모(斑蝥)  한 마리를 구하여 머리 부분은 제거시키고 날개와 다리와 융모(絨毛)를 버리고 달걀 한 개를 준비한다. 먼저 달걀 껍질에 작은 구멍을 한개 만들어 그 구멍 속으로 반모(斑蝥) 를 집어 넣는다. 솥안에 달걀을 넣고 수증기로 30 분 동안 찐다. 반모(斑蝥) 와 달걀을 삼등분하여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달걀 한 개 속에 반모(斑蝥)  세 마리를 집어넣고 수증기로 찐 다음 삼등분하여 하루에 한 마리 씩 3 일에 모두 복용한다. 이상의 실험은 상해시(上海市) 중산(中山)병원 암연구 센터에서 임상 실험한 결과이며 각종 암의 치료 유효율은 65% 좌우이었다. 개선된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암증이 개선되거나 병정이 온정 상태를 유지하거나 생존(生存) 기간이 연장되거나 암괴(癌塊)의 사이즈가 축소된 것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