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기(成無己 : 서기 1063 년 – 서기 1156 년)는 송(宋) 나라 때 의학가이고 산동성(山東省) 요성(聊城 : 現在 濟南의 서쪽 95km 지점) 사람이다. 후에 금(金) 나라로 옮겨 살았기 때문에 금(金) 나라 사람이라고도 말한다.
조상 대대로 의학을 계승하였으며 의리에 정통하였고 고명한 의술을 지니고 있었다. 성무기(成無己)는 주해상한론(注解傷寒論) 10 권(卷)과 상한명리론(傷寒明理論) 4 권(卷)과 논방(論方) 1 권(卷)을 저술하였다. 장중경의 변증(辨證)과 방의(方義)를 명백하게 설명해 놓았다.
주해상한론(注解傷寒論)은 국사경적지(國史經籍志)에 수록되어 있고 왕긍당(王肯堂)의 상한준승(傷寒準繩)에도수록되어 있으며 상한명리론(傷寒明理論) 4 권(卷)은 송사(宋史)-예문지(藝文志)와 사고제요(四庫提要)에 수록되어 있다. 성무기(成無己)의 주해상한론(注解傷寒論)은 현존하는 상한론(傷寒論) 주해(注解)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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