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혈(神门穴)은 손바닥 쪽의 손목에 있는 가로무늬의 새끼 손가락쪽 끝을 엄지 손톱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간 곳이 나타난다. 이곳이 신문혈이다.
신문혈은심황(心慌)과 심계(心悸)와 불면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긴요한 혈이다.
그외 신문혈은 심교통, 흉민, 흉늑통, 번조증, 부정맥, 전간병, 건망증, 기억력 감퇴증, 손바닥 열증(熱症), 황색공막증(鞏膜症) 등을 치료해 준다.
신문혈을 지압해 주거나 안마해 줄 때 힘을 들일 필요도 없고 산창감(酸胀感)을 느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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