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노년인들이 매일 지켜야 할 6 가지

1. 잠자기 전에 이빨을 닦는 것이 아침에 이빨을 닦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입안에 들어있는 음식물의 찌꺼기를 없애줌으로써 치아(齿)를 보호해 주고 편안하게 잠들게 도와준다. 물론 세수도 하고 온 몸을 때려주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양호해짐과동시에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2소두(头 : 머리빗기)

고대(古代) 의가(家)에서 두부(部)에 혈위(穴位)가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머리를 빗어주고 안마해 줌으로써 자극이 대뇌로 전달되어 평간(平肝)、식풍(熄风)、개규수신(开窍守神)、지통명목(止痛明目) 작용이 일어난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손가락 끝으로 두피(皮)가 빨개지도록 긁어주면 두피에서 열이 나면서 두부(部)의 혈액순환이 양호해짐으로 대뇌(大脑)의 사유(维) 작용과 기억력(记忆力)이 증진되고 발근(髮根)에 충분한 영양분(营养分)을 공급해 주므로 탈발(脱发)을 예방해 주고 대뇌(大脑)의 피로(劳)를 풀어주며 일찍 꿈나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3. 개창통기(开窗通气)

침실(室) 안의 공기(气)를 신선하게 해주어야 한다. 바람이 불거나 일기가 한냉한 겨울철에는 잠간 동안 만 창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러면 단잠을 잘수 있다. 수면 중 이불을 머리까지 덮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4우유에 꿀을 타서 마시기
고대(古代) 부터 민간(间)에 유전(传)되어 전해 내려 오는 속언에 "조조염탕(朝朝盐汤)모모밀(暮暮蜜)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아침 일찍 소금물, 저녁엔 꿀물.” 이란 말이다.
아침에 뜨거운 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마시고 저녁 때는 꿀물을 마시라는 말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유 속에 수면(睡眠)을 촉진시켜 주는 l-酸(Triptophan Proteinochromogen)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잠자기 전 1 시간 전에 한 컵의 우유 속에 꿀을 한 숟갈 타서 마시면 잠을 잘 오게 해준다고 한다.
꿀(蜂蜜)은 수면 중 혈당(血糖)의 평형(平衡)을 유지시켜 주므로 잠자다가 일어남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불면증이 있는 노년인들에게 권장할 만한 최면법이다.

5산보(散步)

10분 내지 20 분(分) 동안 산보를 하고나면 평심정기(平心静气)해 주고 체표의 혈액순환(血液循环)을 증진시켜 주므로 속히 수면(睡眠)을 취할 수 있다.

6세각(洗()脚)

속담(谚)에 "수전탕탕각(睡前烫烫脚),승복안면약(服安眠药)수전세각(睡前洗脚),승복보약(补药)양수호근(养树护根),양인호각(脚)이란 말들이 있다.
다시 말하면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속에 발을 담그어 두면 안면약을 복용하는 것 보다 낫다.” ”잠자기 전에 발을 씻으면 보약을 복용하는 것 보다 낫다.” ”나무는 뿌리를 보호해 주어야 하고 사람은 다리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는 뜻이다.
외국의 과학자들은 "是人体第二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다리는 제 2 의 심장이다.” 는 뜻이다.
또 다리는 심장의 펌프 역할을 해준다고 말했다.
양의 과학자들도 다리의 보건 작용을 중요시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다리(脚上)에 분포되어 있는 66 개의 혈위(穴位)는 오장육부(六腑)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매일 잠자기 전에 40도 내지 50의 온수로 발을 씻어 주고 족심(足心)과 발가락을 안마해 주면 기혈(气血)의 운행(行)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 서근활락(舒筋活络)해 주고 음양(阴阳)의 평형(平衡)을 회복시켜 주므로 노년인의 신체를 건신(健身)해 주는 공효(功效)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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